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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해수 이정재/뉴스엔DB
채널 ‘짠한형 신동엽’
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박해수가 '오징어게임' 속 이정재와 호흡을 언급했다.
3월 17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넷플릭스 '악연'의 배우 박해수, 이희준,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김성균은 첫 영화 데뷔작이 최민식 주연의 '범죄와의 전쟁'이라고 밝혔다. 김성균은 최민식과 붙는 신을 언급하며 "선배님은 '때려, 진짜 해야지' 하셨다. 머리는 선배님이 원하시니까 해야지 싶은데 몸이 그렇게 안 되더라. 한 서너번해서 겨우 했다"고 비화를 털어놨다.
정호철은 박해수에게 "이정재 형님한테 욕할 때 어땠냐"고 물었고 이에 박해수는 "상대방이 얄밉게 행동하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수는 "당연히 정재 형을 제가 너무 사랑하고 또 형님께서 연기를 워낙 잘하시고..."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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