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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블루라이트 요코하마' 日 가수 이시다 아유미 별세…향년 76세 [엑's 해외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7 17: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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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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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9065d6eb05fb589d135d8a04111b65a54ea680c91dacdbf0ba3bdafc3b86ba" dmcf-pid="UamnxoRu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7/xportsnews/20250317171133172ulxa.jpg" data-org-width="860" dmcf-mid="0SRB0KUl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7/xportsnews/20250317171133172ul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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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2be98f1b3614d2dc341520ced623afdaa9cb1dd2fe1097075f50536a18d5bd1" dmcf-pid="uRNP9xVZt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루라이트 요코하마'로 유명한 일본의 가수 겸 배우 이시다 아유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p>
          <p contents-hash="905f986d4b929b53f5aeeae4770f20b093f2cb9b33dc4363744dde3e8e0b3dfe" dmcf-pid="7ejQ2Mf5HK" dmcf-ptype="general">17일 일본의 스포츠호치 등 다수 매체는 이시다 아유미(본명 이시다 요시코)가 지난 11일 오전 4시 48분경 도쿄의 한 병원에서 갑상샘 기능저하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e6b5da94d6464a7daafa045dfa7ad9d76b2713a27a3e139ef58a406ed0b0ca92" dmcf-pid="zdAxVR41tb" dmcf-ptype="general">1948년생인 고인은 5살부터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하다 아동극단에서도 활약하며 1961년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p>
          <p contents-hash="6b06a84bfff2ba8da73016357dc7f0f69966a7adb868165b5a95331463249460" dmcf-pid="qJcMfe8tYB" dmcf-ptype="general">1962년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68년 발매한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1973년 영화 '일본침몰'을 시작으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1986년에는 일본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5931cbef811f75aa2c3318cbb4c51b9d85444ffac70f54b0a5cf8eb99930bc2" dmcf-pid="BikR4d6FZq" dmcf-ptype="general">최근까지도 '테츠코의 방'에 출연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이어온 고인은 2020년에는 문화청 장관 표창, 2021년에는 욱일소수장을 수훈받았다.</p>
          <p contents-hash="63f367eb80828dfec3efa77edb890427abfd21ade5eaf14ac2cd28423e21eec3" dmcf-pid="bnEe8JP3Yz" dmcf-ptype="general">사진= 연합뉴스</p>
          <p contents-hash="0dbeffcbffb70b0b7158c0f02b226d577188b0339ec72605e3a3e9b959949c3f" dmcf-pid="KLDd6iQ0t7"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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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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