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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 가족캠핑장
[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우이동 가족캠핑장'이 서울시 최초로 당일치기 캠핑 프로그램 'One-day(원데이) 캠핑'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캠핑을 처음 접하는 시민이나 짧은 시간 동안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원데이 캠핑은 1~4월, 7~8월, 11~12월 매주 월·수·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캠핑 데크 이용 요금은 1만8천원이다.
예약 없이 현장에서 결제 후 즉시 이용하면 되며, 캠핑 용품과 식음료는 캠핑장 내 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나 우이동 가족캠핑장 전화 문의(☎ 02-944-2941)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우이동 가족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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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