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이찬원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이하 '찬가')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서 5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찬가'는 이찬원의 열정 가득한 무대와 인생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극장에서도 공연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많은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이찬원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특별 상영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 14일 '오내언사' 싱어롱 상영회를 시작으로, 3월 15일~16일에는 '앵콜 로또봉' 싱어롱 상영회가 CGV에서 열렸다. 관객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고 환호하며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고, 이찬원의 무대를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는 감동을 만끽했다.

팬들의 열띤 반응 속에 N차 관람 열풍도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던 무대 뒷모습까지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트로트는 역시 이찬원! 눈호강, 귀호강 제대로 했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5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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