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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MBC, 논란의 김수현 ‘굿데이’ 영상 일부 삭제…숏츠는 아직 “고막 남친”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7 14: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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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vji6iQ0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78da969f653cd1b0daa125c8bd1528cb0a5547c555d78cde5e0d68d160efec" dmcf-pid="YTAnPnxp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현,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7/newsen/20250317143554070vrtq.jpg" data-org-width="652" dmcf-mid="xtwNeNJq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7/newsen/20250317143554070vrt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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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뉴스엔DB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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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adc8992da53063498614d04e96832bedb5758a0ec2a39e341799c7238c1197" dmcf-pid="GycLQLMU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7/newsen/20250317143554257ukvl.jpg" data-org-width="467" dmcf-mid="y9q3Y3HE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7/newsen/20250317143554257uk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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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ec8f3e9c744f88164f31c2c02df557807baa4e3e75ef77a1b3d0cd87ed0251" dmcf-pid="HWkoxoRuvS"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4fe1723509d457c102e3e7389e326657c5bfb664fe876e3e4403847dfff2cca0" dmcf-pid="XYEgMge7ll" dmcf-ptype="general">MBC가 김수현의 '굿데이' 출연 영상을 일부 삭제했다.</p>
          <p contents-hash="258005a4a30da13a44a8a5e759fce2adba97d582678fca5735434ad04b2b6920" dmcf-pid="ZGDaRadzTh" dmcf-ptype="general">3월 17일 오후 기준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에는 김수현이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 클립 영상이 일부 삭제된 상태다.</p>
          <p contents-hash="82e167002983451a30ee3ada50a6c69c5764e3e5641b1087506824f97c4fa4a5" dmcf-pid="5HwNeNJqWC" dmcf-ptype="general">특히 MBC는 김수현이 부른 '까만 치마를 입고' 풀 영상을 삭제했다. 하지만 105만 뷰를 넘어선 숏츠 영상은 아직 삭제되지 않았다. '고막 남친 김수현이 부르는 까만 치마를 입고'라는 제목으로 여전히 남아 있다.</p>
          <p contents-hash="92b667180b3e17d56b9285934e8dc7daefd129cdb769029d5bb1d5f3990edccf" dmcf-pid="1XrjdjiBTI" dmcf-ptype="general">'못하는 게 없는 김수현의 랩 실력' '컨셉에 지배 당한 수현 보고 웃참하는 해인 시완' 등 제목의 영상들 역시 남아 있는 상태다.</p>
          <p contents-hash="e29dc51f56e0bed0f1fe6a7070be89c4900b410c9b5b97ca66085f8f0ec5724e" dmcf-pid="t5scicLKSO" dmcf-ptype="general">반면 'TEO 테오' 채널에는 김수현 영상 대부분이 삭제돼 있다. 현재 'TEO 테오' 채널 속 '굿데이' 재생 목록에는 '사용할 수 없는 동영상 11개가 숨겨졌습니다'라는 안내가 나온다. 제작진이 김수현의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85ccb523fc15801d10a8827e2c0070f19e05c296ebc3e064bcabfe61657308e0" dmcf-pid="F1Oknko9Cs"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은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15세부터 21세가 될 때까지 6년간(2015년~2021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당초 '허위사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던 김수현 측은 지난 14일 "김수현 씨와 김새론 씨는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 김수현 씨가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 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입장을 바꿨다.</p>
          <p contents-hash="37d51e0b2a2ca1402a53a7456b3b26719e33cc1bebb4fdd0c96f2ecce96c60de" dmcf-pid="3tIELEg2Sm" dmcf-ptype="general">해당 논란으로 그루밍 범죄에 민감한 해외 팬들은 물론, 광고계도 김수현을 '손절'하고 나섰다. 하지만 김수현은 13일 '굿데이' 촬영을 강행했고, 제작진은 16일 편집 없이 김수현을 방송에 내보내 뭇매를 맞았다.</p>
          <p contents-hash="1a21daf1f916f11929b25b605af698b64a8f3f1232d8f524768cd1e10daeb2e4" dmcf-pid="0FCDoDaVWr" dmcf-ptype="general">결국 '굿데이' 제작진은 17일 공식 계정을 통해 "'굿데이'를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염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김수현 씨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f8559c361e6ef1cb65a07cc171ebfbc41114df7f9023fb13f970e3b052ce1d2" dmcf-pid="p3hwgwNfTw"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U0lrarj4C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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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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