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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런닝맨' 졸업식 위기에 처했다.
3월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5년 봄을 맞아 새로운 '연령 고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연령 고지' 촬영에 필요한 꽃을 구매하기 위해 꽃시장을 찾았다. 학사모 쓴 졸업꽃을 받아든 지석진을 향해 유재석은 "형 오늘 '런닝맨' 졸업식도 함께한다"고 통보했다. 지석진은 "나 마지막이냐. 여러분 너무나 즐거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형이 60살 되셨다"며 지석진의 인생 1막 졸업을 축하했고, 하하는 "근데 석진이 형 데리고 왜 산에 가냐"고 짓궂게 놀렸다. 이에 지석진은 "하동훈 계속 왜 그러냐"고 당황하면서도 "여러분 감사합니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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