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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전체 예매율 1위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백설공주’가 개봉 3일 전,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기대작의 저력을 입증했다.
16일 오후 5시 기준,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설공주’는 ‘미키 17’과 ‘스트리밍’을 모두 꺾고 박스오피스 예매율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작품은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다. 환상적인 판타지 비주얼과 황홀한 뮤지컬 음악 등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특별한 매력을 예고한 바, 3월 극장가의 피날레를 장식할 전망이다.
말레피센트’, ‘크루엘라’를 잇는 디즈니의 매혹적인 빌런 ‘여왕’(갤 가돗)과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강인한 ‘백설공주’(레이첼 지글러)의 대립은 동화 그 이상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백설공주’ 역의 레이첼 지글러와 사악한 ‘여왕’ 갤 가돗의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은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의 황홀한 여정을 만끽하게 할 것이다. 3월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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