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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스타 셰프 정지선이 달라진 스타일로 한지민 닮은꼴(?)에 등극했다.
3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97회에서는 정지선의 스타일 변신이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이날 정지선은 구두에 정장 바지, 재킷 등 오피스룩을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평소보다 진한 화장까지.
이런 정지선이 배우 한지민과 비교되자 평소 정지선과 절친한 MC 전현무는 "한지민이 내용 증명 보낸다 이러다가"라고 경고했다. 전현무는 "아이돌 숙취 메이크업이지 않냐"는 김숙의 말에는 "저건 그냥 숙취"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근무복을 벗고 예쁘게 차려입은 정지선이 이날 찾은 곳은 이광민 전문의의 상담 센터였다. 일 중독을 상담받기 위해서였다.
그러면서 정지선의 과거와의 비교샷이 공개됐는데, 얼굴이 좋았던 2023년과 달리 지금은 바쁜 스케줄 탓 강제 다이어트로 굉장히 야윈 모습이었다. 김숙은 "얼굴 뼈가 다 드러났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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