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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대박난 횟집을 자랑했다.
3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97회에서는 이순실이 식당 개업 조언을 얻기 위해 정준하를 만났다.
이날 정준하가 등장하자 김숙은 "(정준하가) 강남역쪽 가게를 몇 개나 하신다"고 말했다. 강남에서만 3개의 식당을 현재 운영 중이라고. 전현무와 박명수는 "횟집이 되게 잘 된다", "횟집 매출 4억 나온다"고 대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그럼에도 이순실의 요식업은 "짐을 싸 갖고 뜯어말려야 하는 해. 작년보다 더 힘들다"며 말렸다. 그는 이순실의 "식당 무조건 해야 된다"는 고집에도 "자문은 벌써 해 드렸다. 하지 말라고"라고 거듭 밝혔다.
이런 정준하는 이순실이 만두만으로 한 달 매출 23억 원을 찍었다고 자랑하자 "횟집도 장사 무지 잘 된다. 횟집은 한 달에 X억 판다"고 털어놓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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