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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유재석→미미, 농심 손잡은 제작진에 패배…“어떻게 가짜라고 생각하냐” (‘식스센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3 2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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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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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dfed66cf1c421720e6571ff23f34d5ba6b2aed59bd0311561b0c79103e1665" dmcf-pid="5qtGcd6F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식스센스: 시티투어’. 사진 I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3/startoday/20250313233010412knpy.jpg" data-org-width="700" dmcf-mid="X0wjfU5r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3/startoday/20250313233010412knp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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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스센스: 시티투어’. 사진 I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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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스센스’ 멤버들이 농심과 손잡은 제작진에 패배했다.
          </div>
          <p contents-hash="673c12f328bf8031b3c09e4711e414214af6230e647517941eacbd358597ce80" dmcf-pid="tx97SEg2Hy"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뭐든지 만들어주는 핫플 중 가짜를 찾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 화사, 해원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22e208a155681d21cbd711c067ae12337da9b88ce9cef000cc781e8c672561d" dmcf-pid="FM2zvDaV5T"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 화사, 해원은 뭐든지 만들어주는 핫플 중 가짜를 찾는 ‘뭐든지로드’를 떠났다. 제작진에게 지도를 받은 미미는 핫플마다 적혀 있는 알파벳에 “MBTI다”라고 추측해 궁금증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1e4505a490292494170f304218a2480b593ef4e1ce7ab78df09337998ad52ac" dmcf-pid="3RVqTwNfHv" dmcf-ptype="general">첫 번째 핫플은 피자집이었다. 피자집 앞 팬트리에 놓인 치킨, 족발, 제육볶음 등을 본 유재석은 “이런 걸로 피자를 만든다는 건가”라고 추측했다. 사장님은 “우리는 어떤 음식이든 가져오면 피자로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157308fc47bd378334e7261f45e385ac3592bebefe15d846e96563695fe2f26" dmcf-pid="0efByrj4HS" dmcf-ptype="general">이들은 재료를 고르기 위해 밖으로 향했다. 유재석은 짜장면, 화사는 망고 등을 골랐다. 재료를 받은 사장님은 짜장면 피자부터 만들기 시작했다. 사장님이 잘게 자른 짜장면을 피자 위에 와르르 쏟자 화사는 “어떡하냐. 별로일 것 같다. 저건 유재석 선배님이 먹어야 한다”고 질색했다.</p>
          <p contents-hash="d75333c4683512432cebaa7570bb008925e248950493e2f6552f6c11c1138c07" dmcf-pid="pd4bWmA85l" dmcf-ptype="general">두 번째 핫플은 튀김집이었다. 마트 안에 위치한 두 번째 핫플은 마트에서 산 식재료를 가져가면 튀김으로 만들어주는 곳이었다. 이들은 과일, 아이스크림, 과자 등을 튀기기로 했다.</p>
          <p contents-hash="7647ec467b2d572d4e2ae852a919937f55d5986cd3b2a97eba8bd15adf919b9e" dmcf-pid="UJ8KYsc6Zh" dmcf-ptype="general">여러 튀김을 맛본 이들은 추리에 나섰다. 송은이는 “메뉴가 원래 튀김인데 튀김 오마카세처럼 제작진이 세팅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고경표는 “마트에서 장 본 식재료를 튀긴다는 상황이 잘 맞는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74cd7254b1b24fd56431a11078dab27812a8e524b9f4123608d4a66a30554b51" dmcf-pid="ui69GOkPtC" dmcf-ptype="general">세 번째 핫플인 분식집에 도착한 이들은 인테리어를 보고 “여긴 진짜다”라고 확신했다. 특히 유재석은 “이건 우리가 못 만든다. 어떻게 만드냐. 돈이 얼만데”라고 추측했다. 원하는 사진을 프린트해 만드는 나만의 컵라면에 화사는 “너무 소중하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a3c11648952a5091eb543aadd51379f0d0cb9e41923d386872062ab7f02d7580" dmcf-pid="7pHvgQ2XGI" dmcf-ptype="general">이후 최종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이들은 첫 번째 핫플을 가짜로 선택했다. 그러나 세 번째 핫플이 가짜로 확인됐고, 세 번째 핫플을 가짜로 확신했던 미미는 바닥에 주저앉았다. 세 번째 핫플은 농심과 협업을 통한 가짜 프로젝트였다. 유재석은 “이걸 어떻게 가짜라고 생각하냐”고 놀랐다.</p>
          <p contents-hash="62f5b98a54d2cc244c4c5a966a9f96cea49ac7a86e1779f761c59e3a6a0cef51" dmcf-pid="zUXTaxVZGO" dmcf-ptype="general">화사는 SNS에 감성 글을 올린 후 24시간 동안 해명을 하지 못하는 벌칙에 걸렸다. 이에 화사는 “진짜 최악이다. 이런 거 한 번도 안 올려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114d60e9ca1e87933e030850864316f010808301354b93ccc6d7fbfb8a4f76a" dmcf-pid="quZyNMf5ts"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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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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