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오세진 기자] ‘식스센스 : 시티투어’ 유재석의 지갑이 공개됐다.

13일 방영한 tvN ‘식스센스 : 시티투어’에서는 의정부구 유명 베이커리에서 오프닝을 찍는 식스센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디저트 광인인 미미는 너무 신이 나서 팔짝팔짝 뛰어다녔다. 유재석은 “하나만 담아. 20대 때는 이런 거 모르고 그냥 막 담았다. 혈당 스파이크, 이런 단어가 없었다”라며 이들을 말렸다.

그러나 송은이 등은 들떴다. 유재석은 “그냥 담아라”라며 포기했다. 쟁반 한 가득 담긴 빵은 푸짐했고, 보기 좋았으며, 향긋했다. 과육이며 크림을 아끼지 않고 듬뿍 넣은 빵은 먹음직스러웠다.

유재석은 쿨하게 자신이 계산하겠다며 지갑을 꺼내들었다. 시니컬한 블랙 & 네이비 컬러의 반지갑을 보자마자 미미는 브랜드 명을 외쳤다. 화려한 느낌의 고급진 L 브랜드 상표명이 크게 울렸다. 유재석은 “다들 보면 뭔지 안다”라며 당황스러운 미소를 띠었다. 송은이는 “이해해라. 미미는 브랜드를 좋아하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식스센스 : 시티투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