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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겨스타' 차준환 "SM 명함 받았었다...은퇴 후 배우 도전하고파"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9 0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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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iUU5cEQU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6b3a9eafaa28ed7506e2b9e7f4f09eaf72e7de6c427a1746c91306d1f3fafc" dmcf-pid="Xnuu1kDx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은퇴 후 배우가 되고싶다는 꿈을 드러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moneytoday/20250309080218494refx.jpg" data-org-width="698" dmcf-mid="GJhhw8P3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moneytoday/20250309080218494re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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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은퇴 후 배우가 되고싶다는 꿈을 드러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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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cc9182801161202c997e428eac0750d3ffffb1f15765ca66efaf47d1e5d782b" dmcf-pid="ZL77tEwMFd" dmcf-ptype="general">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은퇴 후 배우가 되고싶다는 꿈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90b925a799c709279bf409c3649b7efd3c43a50af0e70bdf28cab64f7f6932a" dmcf-pid="5ozzFDrRue" dmcf-ptype="general">지난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피겨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차준환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c300d6ff90583c46d9a03ad85688ca5f93cd124466af8b4b96249eb9596fcd0d" dmcf-pid="1gqq3wmeUR" dmcf-ptype="general">차준환은 금메달을 들어올리며 "금메달을 서장훈 선배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휘문고 동문임을 자랑했다. 하지만, 대학교가 고려대라고 밝히자 서장훈의 표정 굳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f8c6b3dabe87dda90bfb65a2b4dfa50606ce35553199724b14acf1331961c23" dmcf-pid="taBB0rsduM" dmcf-ptype="general">차준환은 금메달 획득에 대해 "8년 만에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이다. 8년 전에는 16세라서 주니어 선수였다. 우리 가족들과 친구들한테 축하 많이 받았다"면서 "(금메달 소식을 알았을 때) 인터뷰 중이기도 했고, 경기에 다 쏟아내서 후련하고 후회가 없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0424dd3de054c0565287e4f05333e47707e0a19a5201d711bb3e8b7cc1ed9d4" dmcf-pid="FNbbpmOJ0x" dmcf-ptype="general">이어 "피겨 무대 끝나고 금메달 생각보다는 '할 거 다 했다'라는 마음이었다. 감동 파괴일 수도 있는데 시상식에서도 안 울었다. 그냥 너무 기뻤다. 역사적인 장소에서 애국가를 울릴 수 있다는 게 기뻤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a6fc8807a79b435d60309b92f1b3e0770498880a09c01f4b8896ad54fb90547" dmcf-pid="3A99uOCnpQ" dmcf-ptype="general">차준환은 얼굴이 강점이라고 밝히면서도 "거울 보고 감탄한 적은 없다"고 했다. 이어 신동은 "준환이가 경기 때 빙판을 돌면서 심사위원에게 플러팅 하더라"라고 했고, 차준환은 "100% 의도한 거다. 플러팅은 아니고, 연기의 하나일 뿐이다. 앞에 갔는데 고개를 숙여서 아쉬웠던 적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42d1b95991fb9796bb7bb9300c7f575442f2eb470e2745a3e9dda0e05f00ac5" dmcf-pid="0c227IhLUP" dmcf-ptype="general">또 신동은 "아이돌을 꿈꾼 적은 없냐. SM에서 혹시 연락 왔냐"고 물었고, 차준환은 "명함 받은 적 있다"고 했다. 또 함께 피겨스케이팅을 하다가 아이돌이 된 친구가 있다며 그룹 엔하이픈 성훈과 함께 한 춤 영상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801354d21b600fc895f6f0074bb5792c32df3f156552ed11499ca285bc2a2fe" dmcf-pid="pkVVzClo76" dmcf-ptype="general">차준환은 "아역 배우를 하다 전향해서 다 못 해본 것 같다. 은퇴 후 기회가 된다면 못다 한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4ef220d0d0a8e1160752d3c59806c92816b97b26f59b45c29ee3f2322e55b5e" dmcf-pid="UEffqhSgz8" dmcf-ptype="general">2009년 9살에 아역 배우에서 피겨 선수로 전환한 차준환은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슬럼프를 겪었지만, 연습장 나가는 걸로 극복했다"면서 "피겨한 걸 후회 한 번도 한 적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067695bed31f7631ba91a90fbd12465ee94dd118f00c8401d3f6fe085e0342b" dmcf-pid="uD44BlvaF4" dmcf-ptype="general">차준환은 과거 여러 광고와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 연기를 펼쳤었다. </p>
          <p contents-hash="2559dc71950d7809b78dfb9ab37d66fe96c1e5fbf9040cb73962711f9d0fedd4" dmcf-pid="7w88bSTNFf" dmcf-ptype="general">구경민 기자 kmko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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