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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석방된 윤 대통령, 관저로‥이번에도 여론전 펴나?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8 20: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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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ybQQnV41Sn"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W5zzf3phli"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d0362af517e416acafaf7799cb15a38ff6987c9feeffa4ec238c5832ef220120" dmcf-pid="Y1qq40UllJ"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석방돼 관저로 돌아갔을 뿐 여전히 대통령 직무는 정지돼 있는 상태입니다.</p>
          <p contents-hash="eb6535aacef13be8009d917fcd5730baf2ab0f7c2997c8692f1229baf1e92be2" dmcf-pid="GtBB8puSld" dmcf-ptype="general">앞으로 관저에서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을 대비하면서 또다시 극우세력을 선동하며 여론전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요.</p>
          <p contents-hash="91d497cad81d02632954077bb7a71be8f83f7e3e92939a7816c0bbfb06fb0f83" dmcf-pid="HFbb6U7vhe" dmcf-ptype="general">이 시각 관저 상황 알아보겠습니다.</p>
          <p contents-hash="9694a85b06ed9152e7a449ecf5724b8010c12989c9181b1884eff86540111e78" dmcf-pid="X3KKPuzThR" dmcf-ptype="general">홍의표 기자, 추가로 윤 대통령 입장이 나온 게 있습니까?</p>
          <p contents-hash="51e57f95004efb49232059274cb246b8cef15e1da64081988f1b79a32b5ed125" dmcf-pid="Z099Q7qyvM" dmcf-ptype="general">◀ 기자 ▶</p>
          <p contents-hash="bc7cd252887e3a366f1c0d6a87d845ad3636ae8551a8ead37a2467b4c9536f48" dmcf-pid="5p22xzBWhx" dmcf-ptype="general">네, 지난 1월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52일 만에 한남동 관저로 돌아온 셈인데요.</p>
          <p contents-hash="e214d25d2ea9cd529fc4674a4eb994aee1118194c399c651edf8daa8c9255f74" dmcf-pid="1UVVMqbYyQ" dmcf-ptype="general">석방되면서 "응원을 보내준 국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밝혔고요.</p>
          <p contents-hash="37208ff1595e45b8e6175c0e5afd77be7202df79c199daadc41bf78b46295867" dmcf-pid="tuffRBKGyP" dmcf-ptype="general">관저로 들어간 뒤엔 대통령실 직원들에게 "앞으로도 대통령실이 국정의 중심을 잘 잡아달라"고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p>
          <p contents-hash="b1d4643c8895cf5cb0adfa2297a2f14cd9d86fc652cada6baf620c0c6c790e5d" dmcf-pid="Fq66J9VZT6" dmcf-ptype="general">관저 입구에서 경호 차량에서 내려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기도 했는데요.</p>
          <p contents-hash="6e48d0faaace190b3fec65dcb568842c3d68ef8939cece0970a9ca2ac5036d1a" dmcf-pid="3BPPi2f5W8" dmcf-ptype="general">복귀한 윤 대통령은 일단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며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p>
          <p contents-hash="f51a9bcf240c9f682349845abaef466a1fe1a933a40b962955345a74408922c6" dmcf-pid="0bQQnV41T4" dmcf-ptype="general">이후엔 체포 이전처럼 관저에서 칩거하며 탄핵심판과 이어질 형사재판 등 법적 절차에 대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p>
          <p contents-hash="21fbd6f7303fb935b98911745cb60370b48507c727a4cdee7ec27c5041e3f863" dmcf-pid="pKxxLf8tyf" dmcf-ptype="general">대통령실도 아직 윤 대통령의 석방 이후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는데요.</p>
          <p contents-hash="2bf4edbe8922331c35b4c929aef97011280b32dd2bff7324fbde7ef51a90ab7f" dmcf-pid="U9MMo46FhV" dmcf-ptype="general">정진석 비서실장 등 참모진으로부터 현안 등에 대해 비공식 보고를 받을 것이란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e525a2328c5c85f6d6cbc84907b14f4f13007e14f4b6280a5226d7951c02298f" dmcf-pid="u2RRg8P3y2" dmcf-ptype="general">다만 석방은 됐지만 대통령 직무는 정지된 상태라서,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에 출근하거나 직무를 수행할 수는 없습니다.</p>
          <p contents-hash="c47c4cc5dd0f0dce0c86465e55eb3bc046edc7113d4287eb42a2ec6e91ad00af" dmcf-pid="7Veea6Q0h9" dmcf-ptype="general">관저로 돌아온 윤 대통령은 막판 지지세 결집을 위한 '여론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p>
          <p contents-hash="787a3d4b0609d5295cc4a53d8556d0027744e43d99d189bfcf810a96e8d0b44f" dmcf-pid="zfddNPxpCK" dmcf-ptype="general">이미 석방되면서 낸 입장문을 통해 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일으킨 이들이 석방되길 기도한다고 밝히기도 했고요.</p>
          <p contents-hash="4da981f94110220dc466676dea09e04222f45d1d70e9c51be0ae95ab112d3f80" dmcf-pid="q4JJjQMUhb" dmcf-ptype="general">오늘 낮부터 관저 주변에 모여든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이 관저에 머무는 지금도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며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4090a4f5014c5025ea126eed3b19861486d6fe91e3efdbc457fcbbd36b216a9a" dmcf-pid="ByFFqHZwCB" dmcf-ptype="general">이들은 윤 대통령 구속취소에 이어 대통령 직무에도 복귀해야 한다며, '탄핵 무효'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b99e8b65c39b912627d38ac06c3f8b3c1805cae23c450db0373c60da7b6b86ec" dmcf-pid="bW33BX5rhq" dmcf-ptype="general">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조만간 이뤄질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지난 1월처럼 관저 주변에서 대규모 집회가 계속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입니다.</p>
          <p contents-hash="cf9b83c4a40794f47696318e6dd7ea54dce4a5c2165d8124c8f69aca621db6a5" dmcf-pid="KY00bZ1myz"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 전해드렸습니다.</p>
          <p contents-hash="6c50f817b5c32e98dfd97973832a5595e0b2411010dd55cfce30dba11077ea03" dmcf-pid="9GppK5tsC7"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조은수 / 영상편집 : 민경태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46e9b9a538417655d5d2381e6524843accb767d5be3a1967848d71e4ab15d3c4" dmcf-pid="2HUU91FOhu"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50525b1950ab2e5fd21f54140e17867dac2396eb9a8f885e6d5b78b4ccdd117e" dmcf-pid="VXuu2t3ISU"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조은수 / 영상편집 : 민경태</p>
          <p contents-hash="9624482ef471aeeac25b2acfbfca244aaa404fbe7b7644083ee6b062903b3b84" dmcf-pid="fZ77VF0Clp" dmcf-ptype="general">홍의표 기자(euypyo@mbc.co.kr)</p>
          <p contents-hash="771db77e958d4cc97aea289af04e1a95d6e637bf9fef704d8b6727150570b0d4" dmcf-pid="45zzf3phC0"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93886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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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위헌 논란' 지레짐작한 검찰‥10년 전에는 "폐지 안 된다" 尹, 김치찌개 먹고 강아지 안아주고…52일 만에 일상으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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