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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새벽 3시 초인종 누르고 문 '쾅쾅'…13층만 찾아다니는 女('궁금한이야기Y')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7 20: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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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7/SpoHankook/20250307205015500sdfu.png" data-org-width="600" dmcf-mid="KDwm8sIi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7/SpoHankook/20250307205015500sdf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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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공포의 불청객 그녀는 왜 13층을 배회하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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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늘(7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매일같이 13층을 배회하는 수상한 할머니의 사연을 조명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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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난 2월부터 아파트 주민들은 정체불명의 방문객으로 인해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새벽과 이른 아침, 예고 없이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리는 낯선 손님. 인터폰 화면 속 그녀는 일면식도 없는 할머니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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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7/SpoHankook/20250307205016912jyar.png" data-org-width="600" dmcf-mid="96eJ3iLK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7/SpoHankook/20250307205016912jya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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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주민들의 제보에 따르면 그녀의 방문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아파트 내 '13층'에 거주하는 집들만 찾아다닌다는 것. 관리사무소 역시 그녀를 요주의 인물로 분류한 상태였다.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잦아졌지만, 그녀는 여전히 13층을 떠돌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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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던 중, 주민들은 그녀가 "남편을 찾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혹시 과거 이곳에 거주했던 사람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품었다. 제작진이 취재한 결과, 놀랍게도 할머니는 2012년까지 이 아파트 13층에 거주했던 입주민이었다. 과거의 기억 속에서 길을 잃은 그녀는 왜 지금도 남편을 찾아 헤매고 있는 걸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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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녀가 13층을 떠돌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 오는 7일 금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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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윤종훈, 서예 홍보대사 됐다..석몽 박상준 "배우는 성의 만족스러워"[편스토랑] 뉴진스 하니 무시당했다더니…아일릿 90도 인사는 확실히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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