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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쏘스뮤직 "르세라핌 특혜 없어, 무책임한 실명 거론 유감"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7 19: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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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QmhF0CU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dc55cb6b4bb26033aac7366c4a9acde7b7b099edf99c74f93c8c9015812e22" dmcf-pid="B7xsl3ph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맨체스터=AP/뉴시스] 걸그룹 '르세라핌'이 10일(현지시각) 영국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코옵 라이브(Co-op Live)에서 열리는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K-팝 걸그룹 최초로 MTV EMA에서 공연한 르세라핌은 신인 아티스트나 그룹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푸시'(Best Push) 상을 받았다. 2024.11.1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7/newsis/20250307191753641lkae.jpg" data-org-width="719" dmcf-mid="zrW26NA8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7/newsis/20250307191753641lk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맨체스터=AP/뉴시스] 걸그룹 '르세라핌'이 10일(현지시각) 영국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코옵 라이브(Co-op Live)에서 열리는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K-팝 걸그룹 최초로 MTV EMA에서 공연한 르세라핌은 신인 아티스트나 그룹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푸시'(Best Push) 상을 받았다. 2024.11.11.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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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ab9301e05319d9252b41a040f4fd906d97bd9cfdd01eb9378e0175295e0ad1" dmcf-pid="bzMOS0UlUs"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특혜 의혹을 제기한 뉴진스의 주장을 반박했다.</p>
          <p contents-hash="7568b4b1b98619e6f9ebfd14f4029c7cad8e2670f9acede33a9a1bfaac662358" dmcf-pid="KqRIvpuSFm" dmcf-ptype="general">쏘스뮤직은 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르세라핌은 특정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발탁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거나 부당 이득을 취한 사실이 없다"며 "2022년 4월 해당 브랜드와 사쿠라가 계약을 맺으면서 처음 브랜드와의 인연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ae069a28bf6097fb3f31df2704a4fd14874b5e153a37eb9a508dc0231bb07af1" dmcf-pid="9BeCTU7v3r"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 상호 만족스러운 협업 결과가 도출돼 해당 브랜드 일본 사무소 측을 통해 팀 단위 앰버서더로의 확장 가능성을 논의하며 시작돼 성사된 건으로, 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하게 진행됐다"면서 "이는 객관적 자료를 통해 충분히 입증 가능하며, 향후 법적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소명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3bac2b90fdfb978c924c4c2596b63bdddee43fbb9ffab6fef7d336171d18e0b" dmcf-pid="2bdhyuzT7w" dmcf-ptype="general">뉴진스의 데뷔 시점 및 과정에 대한 주장도 사실과는 매우 다르다고 했다. 쏘스뮤직은 "당사는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에 이관되는 시점까지도 데뷔 준비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지난해 4월 기자회견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함에 따라, 거짓 주장을 바로잡고자 당사는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지난 7월 이미 손해배상청구를 하였고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de1a80b28316355a28b4eae5952222b787b170a06ae9da30a19db6508b530a3" dmcf-pid="VKJlW7qy7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확인되지 않은 부정확한 내용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의 실명까지 거론한 것은 어떤 아티스트에게도 해서는 안 될 무책임하고 심각한 행위"라며 "일방적인 주장을 통해 동료 아티스트가 비난받게 할 뿐만 아니라 팬과 대중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e2e220c9db8b3cd37edb4e717a1d25a2464a432d6bed4e5b6319a644723dc463" dmcf-pid="f2nvGqbYFE" dmcf-ptype="general">아울러 "정확한 사실과 무관한 근거 없는 주장들이 난무하는 환경을 조성할 우려가 있다"며 "당사는 이러한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이를 바로 잡기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44446740696b15f8c641b2369406c733f549825ca3ad7107e84fbafa3af5ba2" dmcf-pid="4VLTHBKGuk" dmcf-ptype="general">앞서 전속계약 분쟁 중인 뉴진스와 어도어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에서 열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서 날선 공방을 벌였다.</p>
          <p contents-hash="db771f29676abfd76eaa65504b22382d06298791cae7880b4002bc0c109cb83a" dmcf-pid="8foyXb9Hpc" dmcf-ptype="general">뉴진스 측은 하이브 산하 레이브 쏘스뮤직 소속 르세라핌과 차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하이브는 뉴진스를 '하이브 첫 번째 걸그룹'으로 데뷔할 것이라고 했다"면서 "하이브는 2021년 3월 (뉴진스의) 데뷔 평가가 끝나고 2021년 9월까지 뉴진스를 방치했고, 그 사이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켰고"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98869bffc001aef0dcdc92e2841421949b4ccfbbb97da2123c01c79b7afa05b" dmcf-pid="64gWZK2X3A" dmcf-ptype="general">또 "멤버 혜인이 특정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지만 이후 갑자기 르세라핌이 해당 브랜드 앰버서더로 추가 발탁됐다"며 "브랜드 측에 확인해보니 하이브가 직접 요청한 일이었으며 브랜드 측은 당연히 뉴진스 측에 사전 양해를 구한 줄 알고 있었다고 사과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97bffdd2663f3bce466cbfa39b4aee730224a75bb973992aa35698eb81eaf566" dmcf-pid="P8aY59VZp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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