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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준호, 시술 불가능하다는 의사에게 “중증외상센터 못 보셨어요?” 입담 폭발 (준호 지민)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7 18: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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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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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c42a244ee961ab50a1ca727e3d5a4054080eba4dc8a0af74808597cec2ac2bf" dmcf-pid="GufxBeJqKY" dmcf-ptype="general"><br><br>예비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티격태격 찐부부 케미를 발동시켰다.<br><br>지난 6일에 공개된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센스 넘치는 입담과 달달 모멘트로 눈길을 끌었다.<br><br>김준호는 회춘을 위해 김지민과 함께 피부과를 방문했다. 아웅다웅하며 등장한 두 사람은 환장의 티키타카로 영상 초반부터 구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br><br>상담 대기 중 김지민은 “비비 크림은 발라도 원래 푸석하거나 관리 안 하는 사람들은 피부가 크림을 잡아먹는다”면서 피부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자랑했다. 이에 김준호는 “나도 남자치고는 낫 배드”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br><br>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의사에게 끊임없이 시술에 대한 폭풍 질문을 던졌고 김지민은 그런 김준호를 제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의사가 눈 관련 시술은 불가능하다고 하자 “중증외상센터 못 보셨어요? 끝까지 환자를 살리려는 의사의 정신”이라면서 폭풍 입담을 선보였다.<br><br>시술을 위해 누운 김준호의 손톱을 본 김지민은 때가 많이 꼈다며 장난쳤다. 당황한 김준호가 놀리려고 나 사귀냐고 묻자 김지민은 “어 되게 설레 매일”이라고 대답하며 설렘을 유발하는가 하면 두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맵싹한 토크도 펼쳐졌다.<br><br>영상 말미 김준호의 시술이 시작됐고 김지민은 고통에 이상한 포즈를 취하는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이어 그녀는 연신 귀엽다고 말하며 김준호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br><br>김준호와 김지민의 알콩달콩 케미가 돋보이는 유튜브 ‘준호 지민’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공개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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