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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日 유명 보이밴드 멤버, 홍콩서 통역사 성추행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6 2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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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cmadiBR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e604928ffcb9299c0d23f8b8f965889548a95cf51a7a95d4574a6c50bca90a" dmcf-pid="BjksNJnb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미무라 켄신 [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ned/20250306202906142nebs.jpg" data-org-width="400" dmcf-mid="zuPdfqbY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ned/20250306202906142ne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미무라 켄신 [X]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d46b407c59d4e999c0a4ce20460ea53773f9df870508efca7fef820e4e4060" dmcf-pid="bAEOjiLKnE"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일본 보이 밴드 멤버 카미무라 켄신이 홍콩에서 음란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p>
          <p contents-hash="104eb70e4dc12857bd9b9d53f2662dfd465b7cd781509dbe729e5c57264b247e" dmcf-pid="KcDIAno9Lk" dmcf-ptype="general">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일 밤 한 여성으로부터 몽콕의 포틀랜드 스트리트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25세 남성에게 음란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p>
          <p contents-hash="9268bff8cd3ca666d2cacc25519b1f21f71d80721264afc5f0edb2c760ea19bb" dmcf-pid="9kwCcLg2ec" dmcf-ptype="general">이 사건은 보이 밴드가 통총에서 팬미팅을 열고 통역을 맡은 피해자와 레스토랑에 가면서 발생했다.</p>
          <p contents-hash="98ef5684ee2c95dcdf697362a7fc285ab1707b667891124a99ef4357aa8d0919" dmcf-pid="2ErhkoaVLA" dmcf-ptype="general">카미무라는 침사추이에서 체포돼 기소됐다. 카미무라는 음란 폭행 혐의로 지난 4일 법원에 출석했다.</p>
          <p contents-hash="933f4877f554713b72d922e665758dfcce44f3715e427237bf0edcac33229189" dmcf-pid="VDmlEgNfRj" dmcf-ptype="general">이 사건은 몽콕 지역 조사팀이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수사 중이다.</p>
          <p contents-hash="e6337ce6603b552ce73cddf12630a9a14605958bbc108d41324f676f08a2647e" dmcf-pid="fQRLP9VZJN" dmcf-ptype="general">1999년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태어난 카미무라는 6인조 댄스 및 보컬 보이 그룹 ‘원앤온리’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230fa2e3ddf1d6493478bcd881fad3b511c7b37402bdac52bf96339f1de733c" dmcf-pid="4xeoQ2f5Ma" dmcf-ptype="general">이 소식을 접한 소속사 측은 “카미무라의 심각한 위반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4일을 기해 그룹에서 탈퇴하고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d12048c8754df1d634e376451259b91ff03af616d80b17b28cffdd0c38569a6" dmcf-pid="8MdgxV41dg" dmcf-ptype="general">이어 “갑작스러운 발표에 팬과 관계자분들께 사과한다”며 “앞으로 ‘원앤온리’는 5인조 그룹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일본 공연 일정은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94cd9e2852e7730250a400095bd0a12bafcc55e25efb412cd52fe9dcdd7a0604" dmcf-pid="6RJaMf8tMo" dmcf-ptype="general">다만 이번 사건으로 다음달 오사카와 5월 도쿄의 예정되 팬미팅은 즉시 취소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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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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