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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바이브, 메이저나인 전속계약 만료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6 07: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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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바이브.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ilgansports/20250306075336163ryuy.jpg" data-org-width="800" dmcf-mid="1LINqMe7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ilgansports/20250306075336163ry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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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브.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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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br>남성 듀오 바이브와 메이저나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br>
           <br>6일 메이저나인은 “바이브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그동안 메이저나인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바이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바이브가 보여줄 새로운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br>
           <br>이어 “바이브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 새 출발을 앞둔 바이브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r>
           <br>바이브는 2002년 데뷔한 뒤 ‘미워도 다시 한번’, ‘사진을 보다가’, ‘오래오래’, ‘그 남자 그 여자’, ‘술이야’, ‘미친거니’, ‘다시 와주라’, ‘가을 타나 봐’, ‘술이 문제야’, ‘이 번호로 전화해줘’ 등 많은 곡들로 사랑받았다.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며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왔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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