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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마은혁 임명 거부는 범죄"..."한덕수 탄핵안 신속 각하"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5 21: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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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bc9f3dd09877d675545333fd1e61290db53d01a982a8a96e0d7f1b6acca736d" dmcf-pid="8hpBzsIiJs" dmcf-ptype="general">[뉴스리뷰]</p>
          <p contents-hash="2002bcafa4dfb7dd37140d4d1e2d9c1c5526b6e5d62a194f03056e3ad1297aca" dmcf-pid="6lUbqOCndm" dmcf-ptype="general">[앵커]</p>
          <p contents-hash="660fcfc939802d6f776099e8310b2ab1c3f81cc59a84daaa67e3d1f8bbd77cd1" dmcf-pid="PSuKBIhLdr"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가까워지면서, 헌법재판소를 둘러싼 여야 전선이 더 넓어지는 분위기입니다.</p>
          <p contents-hash="94eb171347eba09e99b418b14e4368cdb898093c0eb3523de169da53231ae487" dmcf-pid="QuRLi3phMw"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신속한 임명을 촉구했고, 국민의힘은 한덕수 총리 탄핵안이 신속히 기각돼야 한다고 서로 날을 세웠습니다.</p>
          <p contents-hash="dcecd39772c4eec369ca7fd276b473b0e9fddeeaab3abd3e844cadb5f1bdf445" dmcf-pid="x7eon0UleD" dmcf-ptype="general">장윤희 기자입니다.</p>
          <p contents-hash="902dff78486f7d086d6901995c789b3905c73ecc346fb82f83e466fd550753e2" dmcf-pid="ykGt5NA8ME" dmcf-ptype="general">[기자]</p>
          <p contents-hash="81b13dee10ee3a6dbbd055a4a0d22e22978cbf799830d54d361daabdd24ba844" dmcf-pid="WEHF1jc6dk"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헌법재판소 9인 체제'를 강조하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p>
          <p contents-hash="98b8115083af1c97799afe4338dca99f89fbb4086567cba147f293fa18f503c6" dmcf-pid="YDX3tAkPLc" dmcf-ptype="general">최 대행이 국무회의를 열고도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자, 이튿날 민주당 지도부는 '헌법을 어긴 것'이라는 날선 반응을 쏟아냈습니다.</p>
          <p contents-hash="335bcfb1dbc799c1daae334264be583f40d1008117b58081be6d39d2d4b80545" dmcf-pid="GwZ0FcEQnA"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을 향해서도 '1호 당원'인 윤 대통령 징계도 못하고, 마 후보자 임명엔 반대하는 '내란 동조 세력'이라며, 전방위 공세에 나섰습니다.</p>
          <p contents-hash="cffdb08b1a019fb4bea52c4996e21083e9f0f9323ac97ee3753bb145a2f53774" dmcf-pid="Hr5p3kDxMj" dmcf-ptype="general">&lt;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gt;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마 후보자 임명) 거부하고 있습니다. 명백한 범죄 행위입니다."</p>
          <p contents-hash="76654e781043a2120488bc925b5154134b17382e47152d1ebd870b426ca4dd9b" dmcf-pid="Xm1U0EwMiN" dmcf-ptype="general">헌법재판소가 한 총리 탄핵 여부 결정을 내릴 때까지 최 대행이 마 후보자 임명을 미룰 것이란 해석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p>
          <p contents-hash="543267c25507e9cfbef99349b0450a13263abb298dd7679ee7a6a017466241fc" dmcf-pid="ZstupDrRJa"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 탄핵 심판 절차를 놓고 '헌법재판소 때리기'를 이어가던 국민의힘은 이제, 한 총리의 신속한 직무 복귀 결정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p>
          <p contents-hash="78ef4fac7ca46f996dc61c6f2da69514bc406a424b6afa3f5864d08bd13d86b7" dmcf-pid="5DEOm46FJg" dmcf-ptype="general">권성동 원내대표는 "한 총리 최종 변론이 끝났는데 왜 선고를 못 하느냐"며 "도대체 무슨 눈치를 보느냐, 헌재가 정치를 하는 것이냐"며 기각을 촉구했습니다.</p>
          <p contents-hash="dfa696b9b370bf8ce814755d4de2b81c7fac85dbfe82ac13c8056de3bf4a6f65" dmcf-pid="1wDIs8P3Lo"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지도부는 민주당이 연쇄 탄핵으로 국정을 마비시키더니, 최 대행 '협박'만 일삼는다며 '국정협의회 파행' 책임을 물었습니다.</p>
          <p contents-hash="692d365ad6a76b9525e516c1692951de2784e969b2bcea3d21ad760cbf786794" dmcf-pid="trwCO6Q0dL" dmcf-ptype="general">&lt;권영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gt; "트럼프발 쓰나미가 몰아치는데도 민주당은 최상목 권한대행이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다고 여·야·정 국정협의회마저 보이콧 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6d7ab57c860387d31da3b1770e71df4d5ba1a96c269e9d6a8b6b87802d75f6c0" dmcf-pid="FmrhIPxpdn"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표의 '한국판 엔비디아 국부·국민 펀드' 발언을 놓고도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p>
          <p contents-hash="f901c8cf4746225cdd7d5cf53d2f47ede9067574c89fbfc56a7ab6da08dd3721" dmcf-pid="3smlCQMUdi"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공개 토론을 제안했고, 권 원내대표는 "토론은 언제든 환영한다"고 응수했지만 실제 성사될지는 미지수입니다.</p>
          <p contents-hash="2442a8983423fed1d8fd0d7efe67b75972e2a65f0bdfc5d64bbf6c1648a0299e" dmcf-pid="0OsShxRuLJ" dmcf-ptype="general">추경, 연금 개혁, 반도체 특별법, 상속세 등 각종 안건을 놓고 여야가 평행선만 달리는 가운데 6일 국정협의회는 민주당 요구로 최상목 대행 없이 열리게 됐습니다.</p>
          <p contents-hash="ba224c07b6b2d4707a2caaa67f4645ba169f88016c711822d2bcd56490fd43be" dmcf-pid="pIOvlMe7ed"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p>
          <p contents-hash="4c14bad0cfd529e13e2dbcfe89bb01c855bce49566677f97e80e22a47145c31c" dmcf-pid="UCITSRdzde" dmcf-ptype="general">#헌법재판소 #최상목 #마은혁 #국정협의회 #여야 #한덕수 #엔비디아</p>
          <p contents-hash="4d1d0ac85eb3eeda5388987403cddb21a286794bc4c945c1c7ddca045e55f237" dmcf-pid="uhCyveJqLR"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contents-hash="e51acd9b9d0c2e19ea4e476b7ef600a14ea93f3499c1a16c1b3601c146bfce9d" dmcf-pid="7OsShxRudM" dmcf-ptype="general">장윤희(ego@yn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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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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