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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데렐라 게임' 한그루, 나영희에 '가짜 딸' 사기로 역고소..최상 원망[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5 20:35: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0axX5rWL">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qjpNMZ1mW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9c765ad43dc3bd0a8cfb219879add118c6d958c0b84e47e6671936bee3de7a" dmcf-pid="BAUjR5ts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신데렐라 게임'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starnews/20250305203551456eseo.jpg" data-org-width="604" dmcf-mid="79UjR5ts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starnews/20250305203551456ese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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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데렐라 게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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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90bed1cd10f8ee64a6a17447f8abf76b1362d30dc6aa8a16e934de4ae3bec06" dmcf-pid="bcuAe1FOyJ" dmcf-ptype="general">
           '신데렐라 게임'에서는 한그루가 사기죄로 역고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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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d5603ed471ed0f656484845e93b00e2f292cb852277f7dccfde11789407aa3e" dmcf-pid="KgFoPGXDvd"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65회에서는 신여진(나영희 분)이 구하나(한그루 분)가 자신의 '가짜 딸' 행세를 했다는 이유로 고소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ea3d97ba211c0887cb3abfab316456de4f0c18d70b7f4ddc460db6d8e0b2957" dmcf-pid="9a3gQHZwve" dmcf-ptype="general">이날 여진은 하나가 없는 사이 은총을 데리고 자기 집으로 향했다. 은총과 하나는 갑작스러운 생이별에 오열했고, 그러던 중 하나는 심방울(김혜옥 분)로부터 은총이 우울증을 진단받았단 사실을 건네 듣게 됐다.</p>
          <p contents-hash="e1088faddcea7f5a0f8614919181e7a36453c0d68f2c3a30be08445311abcd4b" dmcf-pid="2N0axX5rTR" dmcf-ptype="general">하나는 곧장 경찰을 찾아가 여진의 집에 은총이 갇혀있다며 출동을 요청했다. 그러나 경찰에서는 신여진 회장이 하나의 조카를 강제로 데려갔을 리 없다며 이를 거절했다.</p>
          <p contents-hash="d6c82b6f7a643c3b2545f80df937877c9779d52c5ecdbdd8391641e3c9ce1a24" dmcf-pid="VjpNMZ1myM" dmcf-ptype="general">그 순간 황진구(최상 분)가 등장해 은총이 오열하며 여진의 차를 타고 가는 영상을 증거로 내밀었다. 그제야 경찰은 여진의 집으로 은총을 데리러 출동했다.</p>
          <p contents-hash="7bc61538eaa2cd28ead9a5c7b965bb4d4dc90eb8d2d7683c665b404a04da6b00" dmcf-pid="fAUjR5tsSx" dmcf-ptype="general">그러나 여진은 이미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 여진의 담당 변호사는 하나에게 "이은총 어린이가 이 집에 있다는 증거 있냐. 영장 갖고 왔냐"라고 몰아세웠다. </p>
          <p contents-hash="0ad3152669ace0ba68bef63493dba5ba0c6cb7ba9c4bf5c49ee5cc374ef12bb8" dmcf-pid="4cuAe1FOyQ"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하나가 아동 학대로 2번 신고당한 이력과 아이를 잃어버릴 뻔했다는 이유로 위탁모 자격 박탈 사유라며 협박했다. 또 하나가 여진의 '가짜 딸'이 되고자 친자감정서를 조작해서 사기를 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0445e53606c69a544022c3c4ad7905ad117fe45a25853f02de58b61e2d85defc" dmcf-pid="8k7cdt3IhP" dmcf-ptype="general">결국 경찰은 자신들이 개입하기에 무리가 있다며 철수했고, 하나 역시 은총과 만나지 못하고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p>
          <p contents-hash="17fcec4d072cc4a5624e22437c494eaafe446dc89a178d875bbdbc316efc90dd" dmcf-pid="6EzkJF0CS6" dmcf-ptype="general">이후 여진의 집에서 지내던 은총은 하나를 그리워하다 우울증이 더 심각해졌다. 하나가 그런 은총을 만나기 위해 여진을 찾아가 "은총이 우울증이라면서요. 한 번만 보게 해주세요. 저 만나면 좋아질 것"이라고 애원했지만, 여진은 이를 매몰차게 뿌리쳤다.</p>
          <p contents-hash="37a6ebdca85100ea6bd9049242dbfcc28c11d6a1101eeedb6d7724a9dc51a12c" dmcf-pid="PDqEi3phC8"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여진은 전문의로부터 은총의 우울증이 점점 심해져 더 나아가면 스스로를 해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은총이 곁에 여전히 하나 이모가 있다는 걸 확인시켜줘야 한다고 권고받았다.</p>
          <p contents-hash="8267966ebdc1d7ce2e3bc9bf868e6419735b9ec19576a8a414cdf2e4328bc7aa" dmcf-pid="QwBDn0Ull4" dmcf-ptype="general">한편 하나는 우연히 마주친 진구에게 "다 사장님 때문이다. 날 왜 가짜 딸로 만들어요? 친엄마 없이도 잘살고 있는데 왜 날 가짜 딸로 만들어서 이렇게 비참하게 하냐. 내가 뭘 잘못했는데"라고 오열하며 원망했다.</p>
          <p contents-hash="d6edbd4805f5d49388fa9f478d159ddf921b3debb933d5b395edf9a77b83c47b" dmcf-pid="xiZJfTWAyf"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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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나영희, 한그루 사기꾼으로 몰았다... 최상 "미안해" 대신 사과('신데렐라 게임') 넷마블, ‘넷마블게임박물관’ 개관…게임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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