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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스카가 주목한 성노동자와 교황, 각본상·각색상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3 13: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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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IuK6Q0C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5fca8669a8e3f7d0d8fdba43c54322c7876b80cf44621acdf252fd7a8d9202" dmcf-pid="7qC79Pxp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아노라’, ‘콘클라베’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3/newsen/20250303130054037kole.jpg" data-org-width="1000" dmcf-mid="USjITZ1m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newsen/20250303130054037ko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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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아노라’, ‘콘클라베’ 포스터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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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zBhz2QMUht"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b6f84ccbc883a4e5769bd7f2bd024e142d11bcab7552fc0a37b949936e0d91e6" dmcf-pid="qblqVxRul1" dmcf-ptype="general">성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아노라’와 교황을 소재로 한 ‘콘클라베’가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a5f1668bbe84586f7d924c709bd842b3d054f732a5ceb3c2905b9881c10b415e" dmcf-pid="BKSBfMe7v5" dmcf-ptype="general">3월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진행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이 맡았다. 국내에서는 채널 OCN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영화감독 이경미가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과 함께했다. </p>
          <p contents-hash="2b4f55c6f43671a2d454646ab95b54b7303207c4edbf8acf4e249f86cc8e913f" dmcf-pid="b9vb4RdzSZ" dmcf-ptype="general">각본상은 숀 베이커 감독의 ‘아노라’가 수상했다. '아노라'는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던 스트리퍼 '애니'(마이키 매디슨)가 러시아 권력자 아들 '이반'(마르크 에이델스테인)과 결혼하면서 시부모로부터 위협당하는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c5c5fd9061d3879acc8c5ecd1e2b42e60415314a8400367f4a896e233a2e5722" dmcf-pid="K2TK8eJqCX" dmcf-ptype="general">각색상은 ‘콘클라베’의 피터 스트로갠 작가가 차지했다. '콘클라베'는 소설가 로버트 해리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교황의 예기치 못한 죽음 이후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과정에서의 음모, 탐욕을 파헤치는 스릴러다.</p>
          <p contents-hash="d99a7d2ac6dcfb3ba44212498ea034660078002194db4940f18a3aae7ef8671d" dmcf-pid="9uspB46FlH"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27OUb8P3h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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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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