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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미 무어, 오스카 여우주연상 불발..'아노라' 미키 매디슨 수상 [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3 12: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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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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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P4aVLcEQT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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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미키 매디슨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3/starnews/20250303124922982nnts.jpg" data-org-width="533" dmcf-mid="88j4gEwM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starnews/20250303124922982nnt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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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키 매디슨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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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데미 무어의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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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484e39797a3bf59329493ad7b3221b203d8017e4952b980a1167fbbd1d0d221" dmcf-pid="ySphFzBWCl" dmcf-ptype="general">2일 오후 7시(미국 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가장 기대를 모았던 여우주연상은 션 베이커 감독 '아노라'의 미키 매디슨에게 돌아갔다.</p>
          <p contents-hash="94916b221bfe6bc71512871465f0a659e9c6e4af91131be76c03d8284220b126" dmcf-pid="WvUl3qbYyh" dmcf-ptype="general">당초 여러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던 데미 무어가 '서브스턴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할 것이 유력해 보였으나 상은 미키 매디슨이 수상했다.</p>
          <p contents-hash="33ee59a02df7060dbfe2ff378ddb706a1978f9210e201014f99792160faa2723" dmcf-pid="YTuS0BKGlC" dmcf-ptype="general">미키 매디슨은 "초현실적인 상황이다.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온 가족들, 나의 최고의 친구인 쌍둥이 남동생 감사하다. '아노라'를 만들어 준 션 베이커 감독 등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525363e041f0a75bec22319c11d8a0e854f39531804f6197faf130cc87aa891" dmcf-pid="Gy7vpb9HvI" dmcf-ptype="general">한편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진행은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는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이 맡았다.</p>
          <p contents-hash="72a8c51ade7395614bb3f5780538c1bf54710d8709e93be0d7fadc654bc325bc" dmcf-pid="HWzTUK2XSO"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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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아노라' 미키 매디슨, 데미 무어 제치고 여우주연상 [97회 아카데미] 제조기업 40% “전기요금 더 오르면 한전 전기 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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