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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미 무어 아쉽겠어, 20대 마이키 매디슨 여우주연상 “성 노동자 지지” [아카데미 시상식]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3 12: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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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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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da3e1450dd3ead6f441b365858f39b7b49400938db30398adfc44fb3ab2b7a" dmcf-pid="1Qc1egNf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키 매디슨/게티이미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3/newsen/20250303125212085ulau.jpg" data-org-width="1000" dmcf-mid="Zh0Jy5ts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newsen/20250303125212085ula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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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키 매디슨/게티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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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txktdaj4v8"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2ca7c85d1d55c9e0984d7b36aaf5d7df59517ca3fd4bf4b4b3b71442aae85dc8" dmcf-pid="F52k3qbYy4" dmcf-ptype="general">'아노라' 배우 마이키 매디슨(25)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영광을 안았다. </p>
          <p contents-hash="a5f1668bbe84586f7d924c709bd842b3d054f732a5ceb3c2905b9881c10b415e" dmcf-pid="31VE0BKGSf" dmcf-ptype="general">3월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진행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이 맡았다. 국내에서는 채널 OCN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영화감독 이경미가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과 함께했다. </p>
          <p contents-hash="016f23223f8ab9e7c2233aed9f8cac99b951702da4a13167bb3288a34ae1d49f" dmcf-pid="0tfDpb9HCV" dmcf-ptype="general">여우주연상에는 '서브스턴스'의 데미 무어가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아노라'의 마이키 매디슨이 트로피를 차지하게 됐다.</p>
          <p contents-hash="b62467890e11a24862b3cbc10402e1fe9ef4c66521f192af828d477ec5576a42" dmcf-pid="pF4wUK2Xy2" dmcf-ptype="general">마이키 메디슨은 "할리우드는 항상 저에게 너무 멀게 느껴졌는데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니 놀랍다. 성 노동자 커뮤니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저는 계속 지지하고 동맹이 되겠다. 그 커뮤니티에서 만날 수 있었던 모든 놀라운 사람들, 여성들은 이 놀라운 경험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5ac0d646232aedb77f85ab0ac677fcdc119f129e7f889cf9cb3fa3c4ab25540" dmcf-pid="U38ru9VZT9" dmcf-ptype="general">'아노라'는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던 스트리퍼 '애니'(마이키 매디슨)가 러시아 권력자 아들 '이반'(마르크 에이델스테인)과 결혼하면서 시부모로부터 위협당하는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f5c63934ba192cda424418d22860bffac4d253e3eeca4ea49ab7f50cca1fafb5" dmcf-pid="u06m72f5SK"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80c6b9944877521132546211486987e6597b6b12b1e119ed51625cfa1b7ec4a3" dmcf-pid="7pPszV41Tb"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Korea</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zUQOqf8tW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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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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