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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헌재 선고 앞두고 기싸움…여야, 3·1절 '최대 화력전'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8 21: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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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bc9f3dd09877d675545333fd1e61290db53d01a982a8a96e0d7f1b6acca736d" dmcf-pid="71CCcaj4eJ" dmcf-ptype="general">[뉴스리뷰]</p>
          <p contents-hash="2002bcafa4dfb7dd37140d4d1e2d9c1c5526b6e5d62a194f03056e3ad1297aca" dmcf-pid="zEeeVb9HMd" dmcf-ptype="general">[앵커]</p>
          <p contents-hash="811bb1aad6401ac24a169ed4fa64425a4b869e34a0a96c5174355e489b5d4388" dmcf-pid="qDddfK2Xee"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하면서 여야는 각각 기각과 인용을 촉구하는 여론전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3b71020c567fa7a6d88be1ecab6f6472d9f7502061764149a9ef50f87a77622e" dmcf-pid="BwJJ49VZRR" dmcf-ptype="general">특히 3·1절을 맞아 대규모 찬반 집회에 집결하는데, 본격 세 대결이 펼쳐질 걸로 보입니다.</p>
          <p contents-hash="f2675e83dd20dbe2acc175b8f2b3e53587f0ea5d670511acc2ff7960f17167ca" dmcf-pid="brii82f5MM" dmcf-ptype="general">정다예 기자입니다.</p>
          <p contents-hash="902dff78486f7d086d6901995c789b3905c73ecc346fb82f83e466fd550753e2" dmcf-pid="Kmnn6V41Rx" dmcf-ptype="general">[기자]</p>
          <p contents-hash="08de9c0a3e5a2f4b8d73e31587fe9808fe311a49fc12e5db68053ecb774e27f7" dmcf-pid="9sLLPf8tLQ"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탄핵 심판 과정을 문제삼으며 헌법재판소 압박을 이어갔습니다.</p>
          <p contents-hash="324d7bbc62e1f67fd470c6d215aca1855d0adbd3b44be9a7c3f892258795ab67" dmcf-pid="2OooQ46FMP" dmcf-ptype="general">당내 의원 70여명은 "절차적 하자가 있는데 결론을 내리면 대규모 불복 운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헌재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p>
          <p contents-hash="286a65423c68727c07c6a09fafc448e26224fa7e56a1de64e863c30a364b144a" dmcf-pid="VIggx8P3n6" dmcf-ptype="general">&lt;나경원 / 국민의힘 의원&gt; "헌법재판소는 헌법 위에 있는 초헌법적 기구가 아닙니다."</p>
          <p contents-hash="292dfdc3dc719bffa2dc6db3a01d220a249b93abd29dbc5fdb953e12f7aca4f3" dmcf-pid="fCaaM6Q0M8" dmcf-ptype="general">'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는 국회 권한 침해'라는 헌재 판단을 두고도 비판에 열을 올렸습니다.</p>
          <p contents-hash="9af8343e0b95c464a2970c53941d79d63f780fae895f0a8d925a902ab80b1c3b" dmcf-pid="4TkkiRdzM4"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헌재가 스스로 신뢰 저하를 자초했다"며, 이번 결정에 강제력이 있는 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p>
          <p contents-hash="9f8845f23358af74d2d6b5a0f1de785c05a12e2aace2c64c3a92a18db91b1481" dmcf-pid="8yEEneJqif" dmcf-ptype="general">&lt;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gt; "(헌재가 임명을) 강제한다고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임명 시기나 방식은 대통령 권한대행이 임의로 결정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08e00305a527172262f6d093fb8cd10ec0c85a32c09ff3093855c2c6757ff875" dmcf-pid="6WDDLdiBnV" dmcf-ptype="general">이에 맞서 민주당은 "스스로를 보수라고 부르는 게 황당하다"며 대여 공세에 주력했습니다.</p>
          <p contents-hash="393f8aeec3439f51566e4d1b7a04a8807b3e80d86cfb3a6852be5ee35116355b" dmcf-pid="PYwwoJnbe2" dmcf-ptype="general">&lt;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gt; "국민의힘은 내란 수괴 윤석열 1호 당원을 여전히 제명·징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의 복귀 시도에 동조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1e9bcb8e85faa2dc61e1b05a34ebda91693ff483d072aed50c8dd9a0ee3769dd" dmcf-pid="QGrrgiLKi9" dmcf-ptype="general">"범죄 방탄 패거리", "내란 '쌍권총'"이라는 표현도 동원됐습니다.</p>
          <p contents-hash="d2110bab771dc21988a03d53d21421f8afd2353d230c686798625b33b6bc69fb" dmcf-pid="xHmmano9MK" dmcf-ptype="general">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서도 마은혁 후보자를 즉각 임명하지 않으면 대행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p>
          <p contents-hash="cc38f038d8152af53d50b99b444e545546eea59c9546a9f986566c47eb73fde6" dmcf-pid="ydKK35tsMb" dmcf-ptype="general">&lt;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gt; "무슨 정무적 판단이 필요합니까? 헌법을 지킬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할 수밖에…"</p>
          <p contents-hash="434449a5539f4b746063ab4518dcec2d65c5217a89d572a99545e457425763d8" dmcf-pid="WJ9901FOdB" dmcf-ptype="general">여야의 여론전은 3·1절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에서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p>
          <p contents-hash="8f4fa33071a6dc091e277063d6768cd060551f83310a1bcf954b2ffa82aa09f2" dmcf-pid="Yi22pt3IJq"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당 차원이 아닌 '개별 참석'이긴 하지만, 여의도·광화문에서 열리는 탄핵 반대 집회에 소속 의원들이 대거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p>
          <p contents-hash="e323062655f0daa48c8b7fb3dadad0a6aa10f707584818c4c957e4d1a11a4caf" dmcf-pid="GdKK35tsiz" dmcf-ptype="general">야권에선 개혁신당을 제외한 야5당이 헌재 인근에서 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를 여는데, 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직접 연단에 오를 예정입니다.</p>
          <p contents-hash="276848573dabf6a61523a7f1548ab4173f8aed6a338bdc85b611e3650f73bd8f" dmcf-pid="HJ9901FOn7"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정다예입니다.</p>
          <p contents-hash="8b50865c0f694fd97338ea46e030eb94582153fac1f263047b4d2ba74ebb7bc3" dmcf-pid="Xi22pt3IJu"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contents-hash="862c5dc8fa1f9602451a868d557b0a472c464b5b06a004847e03d9ad3591de8a" dmcf-pid="ZnVVUF0CiU" dmcf-ptype="general">정다예(yeye@yn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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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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