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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강준, 화제성 1위… 코믹·액션·스릴러 다 잡았다(언더커버하이스쿨)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8 18:25: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서강준X진기주, 티키타카 케미 폭발… “시간 순삭 드라마” 호평 2049 시청률 1위 기록… ‘언더커버 하이스쿨’ 인기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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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박서인 인턴기자)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유쾌한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 기준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으며, 서강준은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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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 중 정해성(서강준)과 오수아(진기주)의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는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해성이 선생님인 수아를 "그쪽"이라고 부르는 장면부터, 수아가 넘어지려 하자 잽싸게 피하는 장면까지 두 사람의 코믹한 호흡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해성이 학생으로 돌아가 신조어를 공부하고, 싸움을 피하려 애쓰는 모습도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재미를 더했다.
 이 드라마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코믹과 액션, 스릴러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전개에 있다. 해성이 싸움을 참으려 할 때 환청처럼 들리는 불경 소리, 스님 복장을 한 안석호(전배수)의 인자한 미소는 예상치 못한 웃음을 유발했다.
 반면, 금괴의 행방과 관련된 학교 괴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정체불명의 인물이 망치를 던지고 도망치는 장면, 백골 시신이 등장하는 장면 등은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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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서강준이 선보이는 액션 연기는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홀로 다수를 상대하는 장면부터 날렵한 몸짓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서강준 액션 대박", "장르 전환이 찰떡", "호러-코믹-액션까지 다 되는 드라마"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극 속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 또한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요소다. 해성은 전학 오자마자 문제아 박태수(장성범)와 얽히며 갈등을 빚는가 하면, 동생 안유정(박세현)에게 타박을 듣고, 친구 동민(신현승)과 함께 학교 괴담을 파헤치며 다양한 조합의 매력을 선보였다.
 수아는 교감 백광두(오용 분)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술에 취해 그의 가발을 벗겨버린 후 다음 날 그를 피해 다니는 장면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시청자들은 "해성-유정 남매 케미도 재밌다", "수아랑 교감 등장 씬만 되면 빵 터진다", "조연 캐릭터까지 자기주장 확실한 드라마"라며 호평을 이어갔다.
 2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3회에서는 해성이 학폭위 위기에 처하며 또 다른 괴담이 드러나는 등 더욱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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