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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퍼스널컬러 검사한 로버트 패틴슨, 봉준호에 “ ‘미키17’ 색조 내게 안 어울려”(나불나불)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8 18: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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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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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912b97c4c5a43fce59ffe1975e902c5a3aa8326d07faf29e57dc18ae98857d" dmcf-pid="3sS6SeJq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채널 십오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8/newsen/20250228181334596tvuw.jpg" data-org-width="640" dmcf-mid="1hyxyiLK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8/newsen/20250228181334596tv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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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채널 십오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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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채널 십오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8/newsen/20250228181334785gyna.jpg" data-org-width="640" dmcf-mid="toHdHgNf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8/newsen/20250228181334785gyn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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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채널 십오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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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pITQTJnbl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0531a51472d239e8b8c51a747dd462b89e3dd6b641f372ed21f664708f513bfd" dmcf-pid="Uml8lRdzSe"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퍼스널컬러 검사 결과를 봉준호 감독에게 전헤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ef4013e57196a53a90c97455301b0e08a02353cf272cc0abfb0cd6d97f9bac0" dmcf-pid="usS6SeJqTR" dmcf-ptype="general">2월 28일 채널 '채널 십오야'의 웹예능 '나영석의 나불나불'(이하 '나불나불')에는 영화 '미키 17'의 감독 봉준호,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25810a23f1d92b53dacc6fe29219e18a1854ea95aff3ea738cdae93f85c0bf5" dmcf-pid="7OvPvdiBSM" dmcf-ptype="general">이날 봉준호 감독은 로버트 패틴슨의 재킷을 보곤 "이거 되게 예쁘다"고 불쑥 칭찬했다. 이에 로버트 패틴슨은 "옷을 계속 갈아입어서 이게 마지막 옷"이라며 "퍼스널 컬러를 진단받는데 계속 땀이 줄줄 나더라"고 옷을 갈아입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4b503580556dacab0ac9663a926faae7c163b8f3349021dcbbaf2c9b9125d24d" dmcf-pid="zITQTJnbhx" dmcf-ptype="general">그는 퍼스널 컬러 테스트 결과는 뭐가 나왔냐는 물음에 "가을 딥인가?"라고 답했다. 실제로 로버트 패틴슨의 퍼스널 컬러 결과는 겨울 다크였다.</p>
          <p contents-hash="e586762b6ae739e7c7a3ccc286ffe28a925a26ddeae5ba3b73cc0274a87ff75e" dmcf-pid="qCyxyiLKhQ" dmcf-ptype="general">로버트 패틴슨은 "전문가가 영화의 모든 색조가 저랑 안 어울린단다"는 말로 봉준호 감독을 당황시켰다. 나영석 PD가 "지금까지 계속 실수하고 있었던 거냐"고 하자 봉준호 감독은 "우리 의상 디자이너 캐서린 조지한테 말해야겠다"면서 일르겠다고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0fdf073ba66b48ce8af6b6acc189269b23415294c6dc4835a938fcf43ac4b39" dmcf-pid="BhWMWno9lP" dmcf-ptype="general">한편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에드워드 애슈턴의 동명의 SF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2월 28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blYRYLg2C6"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KSGeGoaVh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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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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