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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명태균 특검법' 본회의 통과…국힘, 최상목에 "거부권 요청"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7 19:17: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찬성 182·반대 91·기권 1<br>국민의힘 '당론 반대' 속 김상욱만 찬성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s3rzYXD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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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bb6bc4b67cb00bde22cfdb455412f39d2426be74dd73f7a9cec1392d1fab93" dmcf-pid="XIpsBH5rqe" dmcf-ptype="general"><br>[앵커]</p>
          <p contents-hash="05d01a97dffc1916c2ff3afa1e256ebe1ed5e02701695da3b9e8237bed9dec2f" dmcf-pid="ZCUObX1mqR"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명태균 특검법'이 오늘(27일) 민주당 등 야권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곧바로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p>
          <p contents-hash="60a42295c6f19a269aeb42ee12988b219c3f72cd84c222426adeb7b0b6da3d1d" dmcf-pid="5huIKZtsKM" dmcf-ptype="general">유한울 기자입니다.</p>
          <p contents-hash="8e7eea19a58c29dbd396003b71c60c902c017986521e95e6332940612b439a48" dmcf-pid="1l7C95FOfx" dmcf-ptype="general">[기자]</p>
          <p contents-hash="078aadbda96d5c1319602d49f0202b8dc4cd6c8081e2acff7ac86565426a1fd0" dmcf-pid="tSzh213I9Q" dmcf-ptype="general">'명태균 특검법'이 재석 의원 274명 중 찬성 182명, 반대 91명, 기권 1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p>
          <p contents-hash="6942eeb1b64b0763039ba2c879dcf186f971ce866f3af75f02bfcabcb6ac2e5b" dmcf-pid="FVj9wdnbbP" dmcf-ptype="general">2022년과 2024년 대통령 부부가 명태균 씨를 통해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나오는 선거들을 수사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476188a4efb0d8fb18e58e0d8848d9d84b45d87ce7401c9350d4fb0b4dcfeca2" dmcf-pid="3fA2rJLKq6" dmcf-ptype="general">민주당을 비롯해 표결에 참여한 야당 의원들은 모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p>
          <p contents-hash="a1b9abc0ea4cf15a4a891b40d503e49f7c495f213add9bd7d8056e51c5720ca9" dmcf-pid="04cVmio9q8" dmcf-ptype="general">[서영교/더불어민주당 의원 : 박근혜 대통령이 공천에 개입했다고 탈탈탈 털어서 3년을 구형한 그 특검이 누구입니까. 그 윤석열이 공천에 개입했습니다.]</p>
          <p contents-hash="1942ca506028f4fa64a24fe3aa68feffd2d5287c6f0d8c04fad861258d0d59d1" dmcf-pid="p8kfsng2b4"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조기 대선을 겨냥한 정략 특검"이라며 당론으로 반대했습니다.</p>
          <p contents-hash="789ea7296281302846fd08c45f96df2fea2fca8313246824a0dac2a4dc1b1bad" dmcf-pid="U6E4OLaVVf" dmcf-ptype="general">[박준태/국민의힘 의원 : 한마디로 국민의힘 수사 특별법입니다. 우리 당 108명 의원 전체를 언제든 수사하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p>
          <p contents-hash="c6a864ebde63917b8a98dbc3d2e1168d10143534dfea08b54fcb6136d99d359a" dmcf-pid="uPD8IoNfKV" dmcf-ptype="general">'친한계' 김상욱 의원은 여당에서 유일하게 찬성했습니다.</p>
          <p contents-hash="b28691a81bfeca9438a2bbd3c59dfa9556b1a78487de22c6351cbdc9f596951e" dmcf-pid="7Qw6Cgj4B2" dmcf-ptype="general">[김상욱/국민의힘 의원 : 대선에 당당하게 임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명태균 리스크는 우리 당이 먼저 선제적으로 정정당당히 정리를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p>
          <p contents-hash="ededd6a5696809799b7bf97655bc6161a4c06592be964ed19e551f7934336146" dmcf-pid="zxrPhaA8K9" dmcf-ptype="general">권성동 원내대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청하겠다고 하면서 김 의원을 비판했습니다.</p>
          <p contents-hash="20e01f4ef1555c15a90856926f6ada8df4fe324d40c14903d2976df390b6b3d5" dmcf-pid="qMmQlNc6BK" dmcf-ptype="general">[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당원으로서 그리고 소속 당이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잘못된 행태다, 이렇게 비판을 합니다.]</p>
          <p contents-hash="dba7a50bde1feee402dc3429725c29ee3ed8c7a4d654722a12bc8fd0b0de2e96" dmcf-pid="BRsxSjkPfb" dmcf-ptype="general">최 권한대행이 실제 거부권을 행사해 법안이 국회로 돌아올 경우 재표결에서는 200명이 찬성해야 가결됩니다.</p>
          <p contents-hash="06a37ef9f36371deb2ffc6cced2eb620c5bb895f6ff57b63ffd472ab9b8c330d" dmcf-pid="beOMvAEQVB"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에서 8명이 이탈해 찬성표를 던져야 하는데, 친한계를 포함해 당 내부에서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기류가 우세합니다.</p>
          <p contents-hash="af39dfce49c3e084a060acdd05d4c03c96a72771c1a74debc93485f4a1178a13" dmcf-pid="KVj9wdnbfq" dmcf-ptype="general">이러한 분위기를 전한 한 친한계 의원은 다만, "소신에 따라 투표한 김 의원을 비판한다면 그것은 김 의원이 아니라 당이 이상한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p>
          <p contents-hash="3db544506aefc83a6abfdbb1418fbd931322f59eb83db55afe8f405195a19c35" dmcf-pid="9fA2rJLKfz"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박재현 김영묵 / 영상편집 최다희 / 영상디자인 이정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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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명태균 게이트' 수사 새 국면…'김 여사 조사' 물꼬 되나 솔리드웍스 CEO “손쉬운 사용자 경험...전 세계 800만 사용자 확보한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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