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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로드FC 박서영 메이저 진출…UFC급 강자와 대결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6 12:01:00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로드FC 아톰급 잠정타이틀전 박서영 종합격투기 TOP4 일본 라이진 입성 일본 슈토에서 3연패 후 3연승 반등 후쿠다 마치 UFC 상위 71.7% 레벨 아직 KO/서브미션 패배가 없는 마치</div> 박서영(22)이 로드FC 타이틀 획득 무산의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종합격투기(MMA) 빅리그 무대에 첫선을 보인다. 일본 시코쿠섬 다카마쓰시의 가가와현립 아레나(수용인원 5024명)에서는 3월30일 Rizin 50이 열린다. 박서영은 후쿠다 마치(22)와 5분×3라운드 여자 스트로급(52㎏) 원정 한일전을 치른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2/26/0001052746_001_20250226120107153.png" alt="" /> 로드FC 여자 아톰급 잠정 챔피언 결정전 참가자 박서영(왼쪽), 일본 DEEP 여자 스트로급 잠정 타이틀매치 출신 후쿠다 마치. 사진=RIZIN FFUFC, Professional Fighters League(이상 미국), ONE Championship(싱가포르), 라이진(일본)은 종합격투기 4대 단체로 묶인다. 박서영은 2024년 12월 로드FC 여성 아톰급(48㎏) 잠정 챔피언 결정전을 치렀다. Shooto에서 2022~2023년 데뷔 3연패를 당했으나 이후 3연승으로 만회한 것이 인상적이다. 일본 슈토는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선수 33명을 보유한 아시아 10위 및 글로벌 25위 규모 대회다. 박서영은 라이진 공식 홈페이지 인터뷰에서 “로드FC 아톰급 잠정 타이틀매치에서 승리하지 못한 아쉬움을 원동력으로 삼아 특기인 오른손 훅을 비롯한 타격으로 압도한 것은 물론이고 그라운드 기술에서도 앞설 생각”이라며 후쿠다 마치를 꺾겠다고 다짐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2/26/0001052746_002_20250226120107204.png" alt="" /> 박서영이 로드FC 여자 아톰급 잠정 타이틀매치 계체를 통과하고 있다. 사진=세계격투스포츠협회후쿠다 마치는 일본 도치기현 유도대회 중학부 우승자다. 종합격투기 선수로는 2023년 4분기 ‘파이트 매트릭스’ 38점으로 평가됐다. 현재 UFC 여자 스트로급 33위 및 상위 71.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박서영은 2003년 5월31일, 후쿠다 마치는 2003년 6월3일 태어났다. 생일은 비슷하지만, 경험은 라이진 데뷔전 승리 및 DEEP 여성 스트로급 잠정 타이틀매치 2경기 등 후쿠다 마치가 유의미하게 앞선다. 일본 DEEP은 2025년 2월25일 업데이트된 ‘파이트 매트릭스’ 데이터베이스 기준 세계랭킹 51명이 활동하는 아시아 6위 및 글로벌 16위 종합격투기 단체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2/26/0001052746_003_20250226120107267.png" alt="" /> 종합격투기대회 선수층 규모 아시아 랭킹<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2/26/0001052746_004_20250226120107299.png" alt="" /> 후쿠다 마치는 일본 도치기현 유도대회 중학부를 제패했다. 2023년 10월 라이진 데뷔전 프로필. 사진=RIZIN FF후쿠다 마치는 라이진 인터뷰에서 “생일이 3일 차이 나는 동갑내기를 상대로 진화한 타격과 관절기의 강함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스트라이킹과 그래플링을 가리지 않고 잘하여 이기겠다는 각오는 박서영과 비슷하다. 박서영은 2022년 슈토 데뷔전에서 맞붙은 ‘파이트 매트릭스’ 아톰급 세계랭킹 3위 출신 구로베 미나(48·일본) 이후 가장 강한 상대와 겨루게 됐다. 아직 KO나 서브미션으로 진 적이 없는 후쿠다 마치의 탄탄한 방어를 어떻게 공략할지가 관건이다. <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박서영 종합격투기 주요 커리어</div>2021년~ 5승 5패 1무효 KO/TKO 0승 1패 서브미션 1승 2패 2022~2024년 슈토 3승 3패 2024년 로드FC 잠정타이틀전 2025년 라이진 데뷔 예정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2/26/0001052746_005_20250226120107350.png" alt="" /> 로드FC 여자 아톰급 잠정 챔피언 결정전 참가자 박서영(오른쪽), 일본 DEEP 여자 스트로급 잠정 타이틀매치 출신 후쿠다 마치. 사진=RIZIN FF<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후쿠다 마치 종합격투기 경력</div>2021년~ 9승 3패 프로 6승 2패 아마 3승 1패 KO/TKO 0승 0패 서브미션 5승 0패 2023년 라이진 1승 2023년 DEEP 잠정타이틀전 2024년 DEEP 잠정타이틀전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윤영빈 청장의 결단…차세대발사체, 스페이스X처럼 개편 [강경주의 테크X] 30기 경륜 후보생 입학, 10개월간 치열한 경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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