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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툭하면 집나가는 15년 가출상습 남편, 최장기간 1달” (김창옥쇼3)[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6 06: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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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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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55858e7d4675f1e5c076deb8dbc4a8fc2566298b0a993921804482cae8b0b8" dmcf-pid="yIaeIgj4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newsen/20250226060646701mozv.jpg" data-org-width="600" dmcf-mid="PcgROoNf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newsen/20250226060646701mo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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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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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newsen/20250226060646875xxlc.jpg" data-org-width="600" dmcf-mid="QIZvBX1m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newsen/20250226060646875xxl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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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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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YhjJhNc6l8"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c1d442caeb774b32c76f315c08403dd88e99ecab2dfdbb404af903771bfc6b9c" dmcf-pid="GlAiljkPy4" dmcf-ptype="general">가출상습범 남편이 최장기간 1달 가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462096112018d3be08676baa116700c7f49865cb426051bb18a1f028ffc87bb5" dmcf-pid="HScnSAEQvf" dmcf-ptype="general">2월 25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가출상습범 남편이 고민인 아내가 조언을 구했다. </p>
          <p contents-hash="d8c4aee6a64b13516ecd40f664a4cb2331be073c2321a30de321d3d624b7e3d0" dmcf-pid="XvkLvcDxSV" dmcf-ptype="general">아내는 “남편은 툭하면 집을 나가는 가출 상습범입니다. 신혼 때는 안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나 안 들어올 거야, 외박할 거야 그러고 나간다. 15년 반복되는 상습 가출에 지치기도 하고 아이들이 보고 배울까 걱정된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조언을 구했다. </p>
          <p contents-hash="538b8f7e04cc8af8b55e939b66187a46cb3adfffa5c6a6224534cab1f1e2482e" dmcf-pid="ZTEoTkwMT2" dmcf-ptype="general">황제성이 “남편이 얼마나 자주 가출을 하냐”고 묻자 아내는 “둘째 낳고 점점 잦아지면서 두 달에 한 번. 아이가 셋이라 조금 힘들다. 아들 둘과 남편 셋이 싸운다. 힘드니까 본인은 회피하고. 그러다 저랑 싸움이 붙는다. 보따리를 사서 나간다. 떨어져 사는 게 편하다는 식으로”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192860e25b5e53cb8df6f88f9c74e5d6927f9534358c3b8bf5a2ac165d5b8c22" dmcf-pid="57Gh7YXDy9" dmcf-ptype="general">가장 오랜 기간은 한 달이라고 말해 모두가 놀랐고 황제성은 “한 달 나가면 걱정이 안 되냐”고 질문했다. 아내는 “자주 그러니까 버릇을 고치려고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 해서 비밀 번호를 바꾼다”고 답해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c95c75c036a966a637cee8ff7073fdcedd0a4f13d1b3f91d4e0aaf3b75dab056" dmcf-pid="1zHlzGZwyK" dmcf-ptype="general">김지민이 “가출이냐 내쫓은 거냐”고 묻자 아내는 “하루 만에 전화가 왔다. 들어가면 안 되냐고. 절대 안 돼, 끝이야 그랬더니 고시원을 한 달 끊었다더라. 한 달 치 냈으면 다 쓰고 들어오라고 했다. 그 다음날인가 또 전화가 왔다. 들어가면 안 되냐고. 그러더니 자꾸 집 앞에 먹을 걸 갖다 두더라”며 가출한 남편의 행태를 전해 웃음을 줬다. (사진=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tqXSqH5rTb"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FBZvBX1ml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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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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