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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유, 눈물 흘렸다…'최악의 컨디션' 극복한 결승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6 05:29: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현역가왕2' 2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Edpf3Ul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36ee237e34dada83410991c0cf41c53d14177574990f96e7c9c607adeb9c8c" dmcf-pid="0DJU40uS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현역가왕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NEWS1/20250226052957954bxyy.jpg" data-org-width="740" dmcf-mid="tbItK5FO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NEWS1/20250226052957954bxy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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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현역가왕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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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11022efb2784c7bec8fa6bdbb9370086bfb0e29a7b71e47df4cfe89cfb50762" dmcf-pid="pwiu8p7vJ2"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유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207c7f28ac317116dec3d0231889052e7d5227756e20cd9ed595d11a7a31113" dmcf-pid="UFSiDdnbM9"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N '현역가왕2' 결승전에서는 17년 차 현역 가수 신유가 결승 파이널에 나선 가운데 무대를 마치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35ea791d0a7cad8bacc5c6e08ed017d63abb96dfe860f00fbf27e6014713eef" dmcf-pid="u3vnwJLKJK" dmcf-ptype="general">이날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곡한 신유가 무대를 앞두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그는 "결승에 올라와서 행복한데, 마음이 무겁기도 하다. 제가 고참이니까, 후배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진짜 최선을 다했다"라며 "저는 무조건 잘해야 하는 사람이니까, 부담감이 너무 컸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407f64ca89d2781a26dc7ec2a118f954652345a479c288b2bc735774eb047e7" dmcf-pid="70TLrio9Mb" dmcf-ptype="general">특히 신유가 "컨디션이 최악 중 최악"이라면서도 쉽지 않은 상황을 극복하는 모습에 이목이 쏠렸다. 음 이탈이 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무대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1bcd46a4f07f93a033c4983e3b775b68d3f465486b9a9a5702228eef9737de" dmcf-pid="zpyomng2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현역가왕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NEWS1/20250226053000323cuor.jpg" data-org-width="500" dmcf-mid="F90mYwsd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NEWS1/20250226053000323cu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현역가왕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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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2056604c5b6645504e60eae7cb9121ee0ba08fea94bbc10e51013b880a0025" dmcf-pid="qUWgsLaVJq" dmcf-ptype="general">신유를 향해 기립박수가 나왔다. 심사위원들이 "그래도 신유니까 저 정도 하지", "너무 속상하다", "마음이 힘들었을 것 같아"라고 입을 모았다.</p>
          <p contents-hash="86df39ced868876445717576eb5be4880bb1c42d45748d2552bd77700ca17f6c" dmcf-pid="BuYaOoNfMz"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남진이 극찬했다. "목이 안 좋은 건 연습을 과하게 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 목이 상해서 나는 탁한 소리, 깨지는 소리에 오히려 매력을 느꼈다"라면서 "남자의 소리, 울분의 소리, 신유에게 없던 소리를 들었다. 앞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기대해 본다. 너무 멋졌다"라고 호평했다.</p>
          <p contents-hash="cdd056e974ff62df0861d86d181b337a05fe55d4f6bc60973f2faac0ea89bea7" dmcf-pid="b7GNIgj4M7" dmcf-ptype="general">신유가 눈물을 흘렸다. 그는 "원래 눈물이 없는 편인데,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하니까, 열심히 했던 것들이 계속 스쳐 지나갔다. 여기 나와서 많은 걸 얻어간다. 감사하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KzHjCaA8nu"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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