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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음, 고급 단독주택 사는 싱글맘 일상 최초 공개 ('솔로라서')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5 09: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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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czg5RJqP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9b2b0c03cebc6afb745d20a5fe2a8488b2cb0084a52afadfc108b80868ff59" dmcf-pid="pJ5xS241Q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솔로라서’ 황정음이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SBS Plus·E채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hankooki/20250225094607415pcri.jpg" data-org-width="640" dmcf-mid="3sxIKkwMx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hankooki/20250225094607415pc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솔로라서’ 황정음이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SBS Plus·E채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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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115f1bf054fc19417a826781f53f0a956108aa136ea3115be4664e3206a2f95" dmcf-pid="Ui1MvV8t81" dmcf-ptype="general">‘솔로라서’ 황정음이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9f91f292a182d27040290daa87d963e2c59a068abb4b61c32a5eb816aea01055" dmcf-pid="untRTf6F45" dmcf-ptype="general">오는 3월 4일 공개되는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황정음과 이민영이 등장한다.</p>
          <p contents-hash="6513c62cc9bbb358edd0f5dac604d03a8b05ad746f6244d7dfc17efe73ece468" dmcf-pid="7LFey4P36Z" dmcf-ptype="general">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황정음은 ‘솔로언니’로 본인 등판을 알리며 두 아들과의 일상을 최초로 선보인다. 특히 마당이 넓은 2층 단독주택으로, 가정집이라고 하기에는 흔치않은 마감재부터 독특한 화장실 구조가 돋보이는 ‘정음 하우스’가 첫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후 씩씩한 첫째 왕식이, 귀여운 둘째 강식이와 아침을 맞은 황정음은 사랑스런 눈빛으로 아들들을 바라본다. 하지만 아침의 여유도 잠시, “차가운 물 줘~”, “이거 만들어줘”, “귤 까줘”라는 아이들의 요청에 황정음은 정신없이 움직인다.</p>
          <p contents-hash="fa61b6f1ab5a9fa2d4ec23c5d893e34b725d6aca55ebda61d55cff4432375d96" dmcf-pid="zo3dW8Q0QX" dmcf-ptype="general">특히 황정음은 아이들과 ‘놀이 전쟁’에 돌입, 마당을 전력 질주하면서 ‘무한 뺑뺑이’를 돈다. 그러나 열정도 잠시 “나 이제 더 이상은 못해”라며 백기를 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슈가 멤버 아유미와 육혜승(한예원)과 만나 신년회를 즐긴다. 특히 20년 만에 슈가를 재결성해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슈가 역시 20여년 만에 재결합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지 이날의 회동 현장에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e861316135a4c2719af761e777e71157c6aa8f570cc621fbd4918cb9d16ba124" dmcf-pid="qg0JY6xp8H" dmcf-ptype="general">새롭게 합류한 이민영도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스스로를 “솔로 기간을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자기소개를 한 이민영은 신동엽 황정음과 반갑게 인사한 뒤, “마음은 안 그런데,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고 ‘극I 성향’을 내비친다. 이어 “사실 어제 1초도 못 자고 왔다”며 쑥스러워 한다. 하지만 수줍음도 잠시, 이민영은 180도 돌변해 모두를 집중시킨다. 고글을 쓰고 중무장한 채 종류별 청소 아이템을 자랑하며 집 안 구석구석 청소하는 면모를 선보인다. 이에 신동엽은 “역대급 캐릭터”라며 환호하고 박수갈채가 이어진다.</p>
          <p contents-hash="973444a745f264f716a0bb54eaab5fa817c1e76e7c70b4c9cc6596b0f9587f40" dmcf-pid="BapiGPMUQG" dmcf-ptype="general">한편 청소를 끝낸 이민영에게 새로운 시련이 찾아온다. 이민영은 휴대폰을 들고 “(연락) 해도 되나? 어쩌지” 하며 한참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5ba2743fe8a002d07bab428d18465e48d45daa0e558fdf7a188c867235bfcd8d" dmcf-pid="bVhBk3UlQY"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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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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