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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NE1, 亞 투어 '전석 매진' 속 마무리…4월 서울만 남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4 11: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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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RhAOhLi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6e03c2deab85488fc26ae7e585c5ae948b190cb4d1e0c95d5fcab2fe13017d" dmcf-pid="uZD3T13I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xportsnews/20250224115519168uyvn.jpg" data-org-width="550" dmcf-mid="t9yV0KVZ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xportsnews/20250224115519168uyv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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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043eb111ad9bc92b31f424218032f1659a6877e2f76865df1bdefeb3ff30361" dmcf-pid="75w0yt0Ce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이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데뷔 15주년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p>
          <p contents-hash="912804ba94ab6ccbb699c0df43b6b85ad1269fe2d17318b0da5facc0a0f2e660" dmcf-pid="z1rpWFphMW" dmcf-ptype="general">2NE1은 지난 22일·23일 양일간 마카오 더 베네시안 아레나에서 '2024-25 2NE1 ASIA TOUR [WELCOME BACK] IN MACAO'를 개최했다. 한국에서의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해외 일정인 만큼 팬들의 열기와 관심은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p>
          <p contents-hash="5ee4dab88812a23efa8429ed421f608ffe302227749e47a3edf4b34a8800a7f3" dmcf-pid="qtmUY3Uley" dmcf-ptype="general">2NE1의 등장을 알리는 'Come Back Home'이 흘러나오자 현장에는 터질 듯한 함성이 울려 퍼졌다. 이어 'Fire'로 오프닝을 연 이들은 '박수쳐', 'Can't Nobody', 'I Don't Care' 등 음악팬들의 가슴을 울리는 히트곡 메들리를 펼치며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이끌었다.</p>
          <p contents-hash="f976aa3048c16a21163019a4945541321038da87bc077b20e17191e39684123c" dmcf-pid="BFsuG0uSdT" dmcf-ptype="general">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조 K팝 퀸'의 진가를 제대로 증명한 멤버들은 15년 내공의 정수가 깃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여유롭게 스테이지 곳곳을 누비고 호응을 유도하며 관객들과 긴밀한 교감을 나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e5fa1dac95614ffc1b6df3a69b063d391372095e20d7757106b3944c9f6e09" dmcf-pid="b3O7Hp7v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xportsnews/20250224115521282pfvn.jpg" data-org-width="550" dmcf-mid="pK8rLErR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xportsnews/20250224115521282pfv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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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5d9abc5989fd056ffed53a32f1951d349a262e5c397259d105c4ed927148f3e" dmcf-pid="K0IzXUzTMS" dmcf-ptype="general">2NE1은 앙코르 무대까지 쉼 없이 내달리며 에너지를 쏟아부었고, 팬들도 열렬한 환호와 떼창으로 화답했다. 멤버들은 "2NE1으로서 블랙잭(팬덤명) 여러분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행복하다.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37b537aceca4b200b55612b42455c7c3832ff99e4cadf692b788ed12b8b6308" dmcf-pid="9pCqZuqyLl"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2NE1은 서울·마닐라·자카르타·고베·홍콩·도쿄·싱가포르·방콕·쿠알라룸푸르·타이베이·호찌민 등 투어의 모든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마카오 역시 이틀간 준비된 약 1만 8천 석 매진을 기록, 이들의 남다른 티켓 파워와 굳건한 글로벌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p>
          <p contents-hash="f9c4058ed70347fedeb04746c27f9ee6a24c0b5ea67df553f3538b6d0b61ad2b" dmcf-pid="2YA5hH5rLh" dmcf-ptype="general">12개 도시, 25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2NE1은 오는 4월 12일·13일 서울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들은 4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2025 2NE1 CONCERT [WELCOME BACK] ENCORE IN SEOUL'를 포함하면 이번 투어로 총 22만 관객 동원이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p>
          <p contents-hash="66c499ca10ac337af38a40035e33d2f6e353a7682665ff08445350b814704783" dmcf-pid="VGc1lX1mJC" dmcf-ptype="general">사진=YG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a70bd1cb3c1dc4010b2bc0416343f408a8a72e826e25b27fc443d8eceebe657c" dmcf-pid="fHktSZtsdI"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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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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