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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봄 셀프 열애설 논란 속…2NE1, 마카오 1만8천석 매진 행렬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4 11: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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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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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4dfd8085273dd73dab9e5156bda25e1ae6fce2cb42587765ac3fc097d57afde" dmcf-pid="xYJLtqKGn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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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10asia/20250224114504835ukvy.jpg" data-org-width="1000" dmcf-mid="4zqMY3Ul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10asia/20250224114504835ukv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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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16ea8ce3244d767532477d0c5b94884b60e046470c3f36ae6ef2b828a678824" dmcf-pid="WeZtgwsdLG" dmcf-ptype="general">그룹 2NE1이 마카오 공연까지 마무리, 오는 4월 서울에서 데뷔 15주년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br><br>2NE1은 지난 22~23일 양일간 마카오 더 베네시안 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 웰컴 백 인 마카오'를 개최했다. 한국에서의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해외 일정인 만큼 팬들의 열기와 관심은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br><br>2NE1의 등장을 알리는 'Come Back Home'(컴 백 홈)이 흘러나오자 현장에는 터질 듯한 함성이 울려 퍼졌다. 이어 'Fire'로 오프닝을 연 이들은 '박수쳐', 'Can't Nobody'(캔트 노바디), 'I Don't Care'(아이 돈 케어) 등 음악팬들의 가슴을 울리는 히트곡 메들리를 펼치며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이끌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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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10asia/20250224114506391nqll.jpg" data-org-width="1000" dmcf-mid="6seEq8Q0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10asia/20250224114506391nql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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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10asia/20250224114507700pint.jpg" data-org-width="1000" dmcf-mid="PvUzDlTNM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10asia/20250224114507700pin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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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07dff922a44cb21fa8447a251cd78e907134dc1dd4cbbe0a5a1607e1b903a3b" dmcf-pid="HnFpAOhLny" dmcf-ptype="general">특히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조 K팝 퀸'의 진가를 제대로 증명한 2NE1이다. 멤버들은 15년 내공의 정수가 깃든 퍼포먼스와 대체불가한 카리스마로 매 순간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는가 하면, 여유롭게 스테이지 곳곳을 누비고 호응을 유도하며 관객들과 긴밀한 교감을 나눴다. <br><br>2NE1은 앙코르 무대까지 쉼 없이 내달리며 에너지를 쏟아부었고, 이에 팬들도 열렬한 환호와 떼창으로 화답했다. 멤버들은 "2NE1으로서 블랙잭(팬덤명) 여러분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행복하다.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br><br>지금까지 2NE1은 서울·마닐라·자카르타·고베·홍콩·도쿄·싱가포르·방콕·쿠알라룸푸르·타이베이·호찌민 등 투어의 모든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마카오 역시 이틀간 준비된 약 1만 8천 석 매진을 기록, 이들의 남다른 티켓 파워와 굳건한 글로벌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br><br>12개 도시, 25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2NE1은 오는 4월 12일·13일 서울로 발걸음을 옮긴다.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를 포함하면 총 22만 관객 동원이라는 기록을 쓰게 될 전망이다.<br><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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