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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권상우♥’ 손태영, 180cm 훈남 아들 자랑 “여친? 어떻게 누구를 만나겠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2 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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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OOiPMU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e7a18bbe87d463258c9d42cbf145949517d9886d5738830f20bc707d32641c" dmcf-pid="qCrre4P3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손태영과 아들. 인스타그램 및 손태영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2/segye/20250222160225091rpnq.jpg" data-org-width="1200" dmcf-mid="uwdafzbY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2/segye/20250222160225091rp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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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태영과 아들. 인스타그램 및 손태영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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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ec1ad59455ac0afb627460a356309c50d6ae2312d5e6e4dcb5396d25a24199f" dmcf-pid="Bhmmd8Q0FC" dmcf-ptype="general">
             
           <br> 배우 손태영이 자신의 아들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7668fe6817eab43b4e10ef1d46bae8e956a4f43839f77bd29f89642b80544c51" dmcf-pid="blssJ6xpzI"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일본 최고의 현지인 찐맛집에 간 손태영 도쿄 Vlog 2편 (1박 100만원 호텔, 돈키호테 최애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손태영이 저녁식사 도중 아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f4f2666a3a4a9f5af4e5878ae265b3d0e7f1de1a5b5a163b59e1299a10770fff" dmcf-pid="KSOOiPMUpO" dmcf-ptype="general">이날 손태영은 스태프들과 함께 일본에 위치한 유명 우동집을 방문했다. 거대한 그릇과 다양한 메뉴, 시티뷰를 자랑하는 곳. 그는 “저칼로리는 맛이 없다”며 주문을 마치고 식사를 시작했다. 이어 아들 ‘룩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상황.</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ab832b70f608f33b261d505cd08fcec057cf36cc66608abdf733f5a90f4d3d" dmcf-pid="9vIInQRu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태영이 아들을 자랑했다.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2/segye/20250222160225529wsnk.jpg" data-org-width="1200" dmcf-mid="7KzzyOhL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2/segye/20250222160225529ws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태영이 아들을 자랑했다.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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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052e6cbdf261767e5afa589f5e540db8c32b573e1846d1944d4666346ea6576" dmcf-pid="2TCCLxe73m" dmcf-ptype="general">
             
           <br> 그는 “룩희는 요즘에 키가 커서 그냥 남편인 것 같다”며 “180cm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제작진들은 “인기가 너무 많을 것 같다”고 부러워하는 모습. 손태영은 “(다니는 곳이) 남자 학교다”라며 “여친을 만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9aa4892edaf82b1dcbd71de414c96dff43c5321378208305e24450cd03f5e640" dmcf-pid="VyhhoMdzUr" dmcf-ptype="general">자신이 아들을 데리러 갈 때가 많으며, 어쩌다 룩희가 자전거를 타고 가는 날에는 헬멧을 쓰기 때문. 그는 “어떻게 누굴 만나겠어”라며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8b123f82c4a7a0fb2dfe313f28c1895c76c9bbf757d2b3be158e889a514cc68e" dmcf-pid="fWllgRJqUw" dmcf-ptype="general">이어 “16살 생일부터 운전할 수 있었지만, 어른 혹은 옆에 누군가 있어야 연습할 수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손태영은 “내가 그래서 ‘운전은 아빠가 왔을 때 배우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제작진들이 “아빠랑 싸울 것 같다”고 걱정하자 “엄청 싸울걸”이라며 동의하기도.</p>
          <p contents-hash="f51b33b3840c61675a946a777ed6de134a3ebbaf543c0d25509c425a765a44a5" dmcf-pid="4z00hDmeFD" dmcf-ptype="general">제작진들은 딸 리호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리호는 사과를 잘하더라”며 “어릴 때는 ‘미안해’라는 말을 잘 못 한다”고 설명했다. 아이들은 자존심이 세기 때문이라고. 손태영은 “내가 전화를 안 받으니까 문자로 ‘미안해요 엄마, 답장하세요’라고 했다”며 “잘 울고 잘 사과하고 기도 세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bb5341b2495e0c998d701b76e6cc2e9940921fffef78201c379457b643846b8" dmcf-pid="8qpplwsd0E" dmcf-ptype="general">이후 이동한 곳은 호텔 라운지. 제작진 중 한 명은 “태영이가 빠르고 다리도 기니까 난 빨리 가는 편인데도 못 따라갔다”며 “애는 리호가 아기니까 손을 잡고 가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제작진은 뒤에서 약간 포기하고 천천히 걸어갔다고.</p>
          <p contents-hash="037a19b2ab3eac4adae648f639d6ca4e6501e3a2b9967df03b06f2b3a5be6518" dmcf-pid="6BUUSrOJFk" dmcf-ptype="general">그는 “룩희가 가다가 돌아와서 ‘엄마가 걸음이 너무 빠르죠?’ 하면서 나랑 걸음을 같이 맞춰서 갔다”며 “진짜 스윗해서 그때 감동을 하였다”고 전했다. 누굴 닮은 건지 궁금하다고 말하자 손태영은 “걔는 걔 자체인 거다”라고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PbuuvmIizc"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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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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