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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종원 "난이도 최고, 머리 무지 아플 것"...TOP3 최종 전력 분석(레미제라블)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2 12:55: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최정현·손우성·주현욱, 각자의 강점과 전략으로 마지막 승부! 백종원이 강조한 결승전 핵심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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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 22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결승전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100일간의 도전 끝에 '나만의 가게'를 얻게 될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TOP3(최정현, 손우성, 주현욱) 중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을 주인공은 누구일지, 최종 우승자를 가릴 마지막 결승전 미션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백종원 대표는 TOP3에게 결승전 미션 '리얼 장사'를 공개한다. 남원 광한루 앞에서 단 3개의 가게만 운영되는 가운데, TOP3은 3일 동안 장사 대결을 펼친다.
 최종 우승자는 3일간의 순수익으로 결정되는 만큼, 지금까지의 미션 중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백종원 대표는 결승전 관전 포인트에 대해 "안동 축제에서 했던 장사 전쟁과는 난이도가 다르다. 진짜 장사에 초근접한 미션이다"라며 "결승전 평가 기준이 순수익이다 보니 회전율, 재고 관리, 이윤율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다.
 지금까지 미션 중 난이도가 가장 높다. 아마 머리가 무지 아플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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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 최정현은 요식업 경력이 가장 짧지만, 뛰어난 '손님 응대 능력'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친화력을 바탕으로 많은 단골손님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요리 실력 부족을 극복할 필살 메뉴까지 준비했다.
 14 손우성은 간절함과 끈기, 책임감을 무기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준결승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미나리 순대볶음'에 이어, 가성비 높은 식재료 닭 목살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승부수를 던진다.
 16 주현욱은 '올타임 에이스'다운 면모를 이어간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현지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여기에 부지런함과 꾸준함, 그리고 눈에 띄게 성장한 요리 실력까지 더해져 리얼 장사꾼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백종원 대표와 담임 셰프 군단(김민성, 데이비드 리, 임태훈, 윤남노)은 결승 진출자들의 장단점이 뚜렷하다고 평가했다. 과연 누가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최종 우승을 차지할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 제공 =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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