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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샤이니 키, 반려견 싸움 ‘가만히’ 놔뒀다? “어디서 저런 둘을 데려온 거야”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2 11:35: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Ye6tsCn7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7e75592ef75ea025cf222fa551213e4338ac482c00480176d536301175cd7a" dmcf-pid="HGdPFOhL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키가 이사를 준비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2/segye/20250222113509542bsrr.png" data-org-width="610" dmcf-mid="WRQVXDme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2/segye/20250222113509542bsr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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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가 이사를 준비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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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222c036681642c871fcacbbcb7ed334083125d1ec8d526c2633ba7415f5e09c" dmcf-pid="XHJQ3IloUe" dmcf-ptype="general">
             
           <br>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반려견들의 싸움을 가만히 방치한 이유를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9255fc42ada1775bc7a9d6acbddff232a638e892c00061bd9e4c8ae0c58d92f4" dmcf-pid="ZJZyNf6FzR"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84회가 방영됐다. 공개된 회차에서는 샤이니 키가 정든 집을 떠나 이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7d9ad62f0cb7a0692a1fa4def8bff06e5a49d5c222e04a277963dc82f8766688" dmcf-pid="5i5Wj4P3FM" dmcf-ptype="general">이날 키는 짐을 정리하며 이사 준비를 시작했다. 그는 “이 집에서 가장 오래 살았다”며 “꽉 채워서 4년을 살았더니 정이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집을 비우기까지 일주일을 앞둔 시점. 키는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며 후련한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f4cd646e3880ca70dc2f9f27e609b492925d54a3c1c0a11b2cac7d184e4f8be8" dmcf-pid="1n1YA8Q0px" dmcf-ptype="general">주방을 정리하러 갔지만 이미 잡동사니가 가득 들어선 모습. 키는 “요리하는 사람들은 이해하지만, 바깥에 나온 것은 진짜 쓰는 것이다”라며 “버릴 것이 없다”고 토로했다. 냉장고 역시 꽉 찬 상황에 답답한 마음을 표하기도.</p>
          <p contents-hash="3b8c152dbd5fd1933d9d4014c2c699367d36f0b7d978ecbf29fc099b4bff2ec0" dmcf-pid="tLtGc6xpuQ"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도 놀란 건 마찬가지. 박나래는 “안쪽에 있는 건 유통기한 다 지났을 것 같다”며 걱정했다. 코드쿤스트와 기안84 역시 “키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갔다 와야 한다”고 추천했다.</p>
          <p contents-hash="ff6ad9b09dde036d6d42e100fb89c05f117c1b1911aca228b32253e181246962" dmcf-pid="FoFHkPMU7P"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혼자 정리할 거면) 나 부르지”라며 “남의 건 잘 버리고 시원하게 정리한다”고 웃어 보였다. 키는 “식재료는 보이는 것만 버리니까 뒤로 쌓이는 것 같다”며 “영원히 안 열어볼 것 같다는 생각에 정리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4cafc8c1304adde2a9dbba0869ddf3e84acade1d03e8dbc679925b5fd6a498" dmcf-pid="3g3XEQRuF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키가 반려견 싸움에 관해 해명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2/segye/20250222113509975asfv.jpg" data-org-width="1200" dmcf-mid="YVSse7BW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2/segye/20250222113509975asf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키가 반려견 싸움에 관해 해명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1d6fc9ae14f00a972e1070ecd2b06223c88fb243d525ab43a630a4d0bad573" dmcf-pid="0a0ZDxe708" dmcf-ptype="general">
             
           <br> 키는 한꺼번에 정리하면 정신없을 수 있어 조금씩 매일 이사를 준비했다고. 그는 “나눌 거 있으면 나누고, 분류할 거 있으면 분류하고 버릴 거 있으면 버렸다”며 “포장 이사를 하더라도 쓸 물건과 안 쓸 물건은 분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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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a05d636f8e4d53a7868368dc1ad7358046ec4a0e877d3ebdd6576f6ec89b71a" dmcf-pid="pNp5wMdzF4" dmcf-ptype="general">정리가 한창 진행되는 상황. 이때 반려견들의 싸움이 발발했다. 격렬한 싸움 소리에 놀란 무지개 회원들. 기안84는 두 발로 서서 싸우는 강아지들을 보며 “무슨 UFC 같다” 고 표현했다. 반면 키는 피곤한 표정만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3175fb45de80644ba1de0fe90f1c04acd1955bfd47d7ce016acd26397daadac" dmcf-pid="UjU1rRJq3f" dmcf-ptype="general">그는 “잘 보면 서로 안 문다”며 “이만 드러내면서 보여주기식으로 가짜 싸움을 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생채기는 안 내는구나“라며 “매너 있다”고 감탄했다. 실제로 반려견들은 키의 호통 한 번에 싸움을 멈추기도. 그는 “어디서 저런 둘을 데려온 거야 난...”이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uAutmeiB7V"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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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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