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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챗GPT, 돈 내고 쓰는 기업 2배 ↑"···中 "딥시크는 한푼 안 쓰고 1억 다운로드"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2 09:17: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양강 여론전 가열<br>오픈AI COO "입소문 타고 일주일에 4억명 써"<br>中매체 "딥시크, 출시 한달만에 기념비적 기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EdSgj4W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578ed3451d1cc7df0b2757aaa1604b2a2ff2870f12a0c21e224ec857aefaab" dmcf-pid="BOsoYcDx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7일 베이징에서 열린 민영 기업 심포지엄에 참석한 량원펑(왼쪽에서 둘째) 딥시크 창업자와 악수하고 있다. CC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2/seouleconomy/20250222090040837qsqe.jpg" data-org-width="640" dmcf-mid="7DJ2kPMU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2/seouleconomy/20250222090040837qs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7일 베이징에서 열린 민영 기업 심포지엄에 참석한 량원펑(왼쪽에서 둘째) 딥시크 창업자와 악수하고 있다. CCTV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51cc20f1b77326a30dedd0a7c336ab7d55dab8e09b1eabb7684b9bcd6b88a95" dmcf-pid="bIOgGkwMyT"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div>
          <p contents-hash="2190f48c671e93a2740759c77b9d76176604db0d7272631dc1b3cb140cb1b179" dmcf-pid="KCIaHErRhv" dmcf-ptype="general">미국과 중국 간 인공지능(AI) 경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양국의 대표 생성형 AI 서비스인 챗GPT와 딥시크가 이용자 수를 두고 장외 여론전에 나섰다. 딥시크의 등장으로 챗GPT까지 이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AI 시장 자체가 빠르게 커지는 분위기다. </p>
          <p contents-hash="ffd5ccc8a45510ce0b0a3a836c49072d76c141bfec904dcbea46e9a46c3fda4d" dmcf-pid="9hCNXDmeCS" dmcf-ptype="general">브래드 라이트캡 오픈AI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전문 케이블방송인 CNBC와 인터뷰를 갖고 “이달 챗GPT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가 4억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2억 명, 12월 3억 명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라이트캡 COO에 따르면 챗GPT의 유료 기업 이용자 수는 200만 명으로 6개월 전보다 두 배로 증가했다. 챗GPT의 유료 기업 고객으로는 차량 공유업체 우버와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제약회사 모더나, 통신회사 T-모바일 등이 있다.</p>
          <p contents-hash="abc04f63bd47299b5bff65a6a8c7b76f5cabda8fa5163e35e227120e1dbea656" dmcf-pid="2lhjZwsdSl" dmcf-ptype="general">라이트캡 COO는 “사람들이 입소문을 통해 듣고 친구들이 사용하는 것을 보고 그 유용성을 확인하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챗GPT를 사용한 이용자들이 회사에 이 도구를 사용하도록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9678df38f416721fdff0182fba5f62298c6a05778368b02d6fc4beb60532055" dmcf-pid="VSlA5rOJvh" dmcf-ptype="general">라이트캡 COO는 챗GPT 개발자 트래픽 또한 지난 6개월 동안 두 배로 증가했다고 알렸다. 특히 추론 모델인 ‘o3’의 경우 해당 트래픽이 5배 증가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573ce2b8bfa90d1fd0bcc42f8730f0145fc48ec4bef132e7852d633bb340a3f" dmcf-pid="fvSc1mIivC" dmcf-ptype="general">그는 “개인적인 필요에 따라 AI 도구나 서비스를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소비자 시장에서 새로운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308acea00e4389ee7575826dfb62f17f5ae8fb0a5cc2330b0cd0e45211f4f6" dmcf-pid="4TvktsCn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이달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I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2/seouleconomy/20250222090043750xlsc.jpg" data-org-width="640" dmcf-mid="zjyD3Ilo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2/seouleconomy/20250222090043750xl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이달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I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b9f64a6b084e2331fe5b9c16b4f2160bdfa4e8453ba4123297ebb5bb6779e3" dmcf-pid="8yTEFOhLSO" dmcf-ptype="general">챗GPT의 사용자 증가 소식이 전해지자 이번에는 중국에서 딥시크의 누적 다운로드 수 1억 건 돌파 뉴스로 맞불을 놓았다. 중국 매일경제신문은 지난 21일 딥시크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출시 약 한 달 만에 1억 건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이 인용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 퀘스트모바일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 출시된 딥시크 어플리케이션은 지난 9일 누적 다운로드 1억 1000만 건을 넘었다. 출시 후 주간 활성 이용자 수는 한때 최대 9700만 명에 이르렀다. </p>
          <p contents-hash="e2e2ed514cc9a4f1c155765492abef897013400359c57c6f48ce01854a33d798" dmcf-pid="6vSc1mIiSs" dmcf-ptype="general">중국 매일경제신문은 “딥시크가 마케팅에 한 푼도 투자하지 않고 기념비적 기록을 넘었다”고 호평했다.</p>
          <p contents-hash="d8b088271d0b55e75e38c25cb5b5d1f8489fb1c150909a78e001d57dd0ecf9e3" dmcf-pid="PTvktsCnlm" dmcf-ptype="general">딥시크 앱의 주간 다운로드 수는 지난달 13∼19일 28만 5000건에 불과했다가 추론 모델인 R1이 출시된 지난달 20~26일 226만 건으로 급증했다. 이어 같은 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는 6300만 건으로 늘었다. 지난달 27일에는 앱스토어 무료 앱 다운로드 순위에서 오픈AI의 챗GPT를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p>
          <div contents-hash="f8211262eae909a402ca335ec9cfc825804b03d101abda8fe16f5aebeb1a3c51" dmcf-pid="QyTEFOhLCr" dmcf-ptype="general">
            윤경환 기자 ykh22@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단독] 안철수 “인수위원장 시절 윤석열 만나 칭찬한 사람, 다음날 쫓겨났다” 빗장 잠그기냐, 열어두기냐...AI 규제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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