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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지원, 명함 건넨 안재욱에 도끼병 "나한테 작업거냐"[독수리 5형제][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9 20: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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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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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9/starnews/20250209204945886rfgj.jpg" data-org-width="628" dmcf-mid="F1iCdLsd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9/starnews/20250209204945886rf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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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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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엄지원의 도끼병이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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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916f0dde3f99869c2c92036c1cb030e974786a858f211dddb91506de33cebe8" dmcf-pid="uuS7hTphTE"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4회에서는 한동석(안재욱 분)에게 드레스 수선비를 요구하는 마광숙(엄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fd310db7525e97701efa21c2cc516c80651ed1a6c0dc66b7e0c052126dafdd7" dmcf-pid="77vzlyUlyk" dmcf-ptype="general">앞서 동석은 먼저 떠나보낸 아내를 보러 납골당에 갔다가 광숙과 우연히 마주쳤다. 이때 광숙이 계단을 내려오다가 중심을 잃고 쓰러질 뻔했고, 이를 발견한 동석이 재빠르게 붙잡아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동석은 자신을 뿌리친 광숙이 결혼식장에서 봤던 인물과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챘다.</p>
          <p contents-hash="155d8823d8b97dddb8c421bdda233225ea08a5fd4cea612eebb86fe0aa9dd25b" dmcf-pid="zzTqSWuSTc" dmcf-ptype="general">이날 광숙은 호텔에서 도어맨 일을 하며 방송 촬영 중인 동석을 우연히 보고선 곧장 달려가 "아저씨는 제 웨딩 드레스를 찢은 가해자다"라고 따지며 수선비를 요구했다. 그러자 동석은 "나야말로 당신 때문에 허리를 다쳐서 난감하다. 납골당 생각 안 나냐"라고 맞받아쳤다.</p>
          <p contents-hash="3c31f5bba560b0697d981718a0911f98a9e9afd9f94cd16841cc175a3a43d9f4" dmcf-pid="qqyBvY7vCA" dmcf-ptype="general">하지만 광숙은 물러서지 않고 "남의 드레스 찢었으면 책임 달라"라고 닥달했다. 결국 동석은 명함을 건네며 "이 명함 갖고 커피숍 가서 커피 한잔 하고 있어라. 지금 업무 중이니까"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592ab29e0e9e75d2aaea33668243ca5bdbf5d1c451f270d8105f12ea96c408f" dmcf-pid="BBWbTGzTyj" dmcf-ptype="general">그러나 광숙은 "지금 나한테 작업 거는 거냐. 나 아저씨랑 커피 마실 생각 없다. 안 주면 호텔 사장 찾아갈 것"라고 오해하는 건 물론 협박까지 해 동석을 어처구니 없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1738390a57a2afbe00c736e65d3702bedb0e3f382db1d0addefc65f819f62de4" dmcf-pid="bbYKyHqyyN"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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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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