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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당귀’ 전현무 “3월 결혼설에 母까지 연락…축하 전화 쏟아져”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9 13: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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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9/ilgansports/20250209131712935gdzw.jpg" data-org-width="800" dmcf-mid="V2dWqmHE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9/ilgansports/20250209131712935gdz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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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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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전현무가 3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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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쏘아 올린 결혼설로 곤욕을 치렀던 전현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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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앞선 녹화에서 박명수는 ‘뷔페의 신’ 신종철 총주방장의 등장에 또다시 장난기가 발동, “전현무 씨 다음 달에 좋은 소식 있지 않느냐. 장소는 여기가 어떠냐”고 물었다. 김숙 역시 “여기 좋다. 상견례는 여기서 해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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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전현무는 자포자기한 듯 “지난주에 축하 전화를 너무 많이 받았다. 갑자기 난데없이 3월 결혼설이 나왔다”며 “엄마가 전화 왔더라. 3월에 결혼하냐고 (물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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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명수는 “누가 말한 거냐. 박명수 아니냐”는 김숙의 말에 “내가 언제 그랬냐”고 잡아뗐다. 하지만 이내 “그럼 이렇게 하자. 5월로 하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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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전현무는 “그러자. 그럼 5월”이라고 하더니 “안 된다. 그럼 5월로 정정이라고 기사 나온다”며 다급히 자신의 입을 틀어막아 버렸다. 그러나 김숙은 이미 신종철 총주방장과 5월의 행사 스케줄을 의논하고 신 총주방장은 “5월에 비우겠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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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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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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