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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창열 "故 송대관 있기에 내가 있다"..영결식서 울컥 [스타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9 11: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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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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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22584aa836a0db26dd88057ddf68b425c4e3ca5d74843596d66c7f0456e4698" dmcf-pid="fTOdvxA8S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de483744c5d62d7b5113c171f88ed68b1bcff136db9eb1b1d57452a1c24483" dmcf-pid="4yIJTMc6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창열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9/starnews/20250209110941324zxhe.jpg" data-org-width="560" dmcf-mid="9MDQI4o9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9/starnews/20250209110941324zx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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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창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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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심장마비로 별세한 '국민 트로트 가수' 故송대관(향년 78세)의 빈소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11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사진공동취재단 2025.02.07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9/starnews/20250209110942984seuk.jpg" data-org-width="1024" dmcf-mid="2STaXnme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9/starnews/20250209110942984seu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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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마비로 별세한 '국민 트로트 가수' 故송대관(향년 78세)의 빈소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11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사진공동취재단 2025.02.07 /사진=이동훈 photo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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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be7d76f7a5921c406a4a7d207c45d833d5cf77cefbcff2a2ebe70503bef3c38" dmcf-pid="6YhnWeEQS8" dmcf-ptype="general">
           그룹 DJ DOC 멤버 김창열이 故(고) 송대관을 추모했다.
          </div>
          <p contents-hash="d0a91c565b7185d4c184b483e5c27de546fd32f1050b22ac9e0394a447f649ea" dmcf-pid="PGlLYdDxy4" dmcf-ptype="general">9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선 고 송대관의 영결식이 거행됐다. 사회는 대한가수협회 복지위원장 염정훈이 맡았다.</p>
          <p contents-hash="b71e23a942d5ca342d26b7569574b56f4770f3d40a7a24499cd7149cd359e920" dmcf-pid="QoRULFVZhf" dmcf-ptype="general">이날 김창열은 "어릴 때 선배님 노래를 들으면서 자랐다. 선배님이 길을 잘 닦아주셔서, 지금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안타깝게도 더 좋은 음악을 하실 수 있는 분이 하늘나라로 가셔서 아쉽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32ef6a486949592ecd05bfffec5814c0a93bb9f19c4dfa9d8bafc4d0d2c3657" dmcf-pid="xgeuo3f5hV"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우리 후배들, 동료들이 더 좋은 음악을 하면서 선배님이 닦으신 그 길을 더 좋게 잘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라며 "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35c43a4028afaf933e33445cb9cde9bf36e404c8eb720c204db1bc0e1829432" dmcf-pid="yFGctaCny2" dmcf-ptype="general">송대관은 7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9세. 전날(6일)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치료 도중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유족에 따르면 얼마 전에도 칸디다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가 상태가 호전되어 퇴원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d6dd445956674d2d8eaca23eaa3f9dfc8fa35510ef26f1160887afa4126f17c9" dmcf-pid="W3HkFNhLT9" dmcf-ptype="general">송대관은 1967년 '인정 많은 아가씨'로 데뷔, 이후 '해뜰날' '차표 한 장' '유행가' '네박자' 등 국민적인 히트곡을 대거 배출했다. 이에 고인은 고 현철, 설운도, 태진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0f21e1aed335e73e7dbcff9760eb6517f8ade4c9c8f790f0ea03dc016fda093e" dmcf-pid="Y0XE3jloCK" dmcf-ptype="general">서울대병원 장례식장=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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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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