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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서희원 시모, 1억 9900만원에 눈 돌았다…허위 정보 유포하자 뭇매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9 09: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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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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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5n2OGJwMns"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3583c5a26a03b8c25ab0a824954b0bae2eeb5fd270df6f709d49825228f6da" dmcf-pid="1LVIHirR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9/10asia/20250209094904682yvcj.jpg" data-org-width="750" dmcf-mid="X7cu4S3I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9/10asia/20250209094904682yvc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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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d85f646aeeb9513bec8ed28e6c47c9d4fe7e865e368fc8b4b278a0bb46ba58d" dmcf-pid="tofCXnmeJr" dmcf-ptype="general">고인이 된 서희원의 전남편과 시어머니의 SNS 계정이 영구정지됐다.<br><br>8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틱톡의 중국판인 '더우인'은 전 남편인 중국 사업가 왕샤오페이(왕소비)와 전 시모인 사업가 장란의 계정을 영구 정지했다고 발표했다.<br><br>더우인은 계정 정지 이유에 대해 "왕소비·장란의 행동은 공공 질서를 어지럽히고, 사회 규범과 도덕적 기준을 위반했다. 고인과 유족을 존중하지 않고 허위 정보를 유포했다"고 밝혔다.<br><br>"이들의 행동은 대중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서희원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중국 누리꾼들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에 대한 존중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각종 권리의 침해 및 선정적인 허위 정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책임감 있게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장란은 구준엽 등 서희원의 유족이 유해를 안고 대만으로 돌아온 지난 5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서희원의 죽음을 언급했다. 이 방송 시청자 수는 930만명, 동시 접속자 수는 28만6000명을 기록했다. 이 방송으로 장란은 100만 위안(한화 약 1억9900만원)이 넘는 수익을 얻었다.<br><br>서희원의 생전 매니저는 SNS에 “진짜 남자는 서희원 편에서 아이들을 보호한다. 누가 루머를 퍼트릴 때 우린 조용히 슬퍼했다”며 구준엽을 응원하기도 했다.<br> <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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