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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빚 15억원 박해미 한강뷰 집 이사 "그간 엄청 고생"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9 06: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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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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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46b830e588d14a09684b66c53d1cd2a7f23919298bc5491b6dd1022a871735" dmcf-pid="7LSrKTph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9/newsis/20250209062625310gcxq.jpg" data-org-width="647" dmcf-mid="UGPKsxA8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9/newsis/20250209062625310gcx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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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35fddf90b292b0eaf68107ef402ff646f14d0b00f83a5844e9df2bd75accd7e" dmcf-pid="zovm9yUlu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박해미가 한강뷰 집으로 이사 간다.</p>
          <p contents-hash="fc2c22c3ccdc2aadaf2e406a57c73e20e59cd0847a7c27dee52e44e3d05da12a" dmcf-pid="q9aeHjlo7z"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선 박해미가 아들 황성재와 함께 이사 갈 새집으로 보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4c992962e30202e06f660c1aacbcab3504056e1246ec51a2214d05d73e2760f3" dmcf-pid="B2NdXASgz7"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새집으로 보러 가기 전 이사 문제를 두고 다퉜다. 박해미가 아들에게 일방적으로 "다음 주초에 이사를 간다"고 통보한 것이다.</p>
          <p contents-hash="034d745426064253a5da4e27cafe04ea8c8d676e2772ddc105b52ad8c3316472" dmcf-pid="bVjJZcvaUu" dmcf-ptype="general">황성재는 "엄마는 삶이 그냥 충동적"이라고 했다. 그가 "갑자기 무슨 이사냐"고 묻자 박해미는 별다른 설명 없이 "가자고"라고만 말했다.</p>
          <p contents-hash="7587c2d5f555f3ebe4622b09a2afe7cc9248648272e0021d92a3545a4938a349" dmcf-pid="KfAi5kTNzU" dmcf-ptype="general">갑작스러운 이사에 아들 기분이 좋지 않아 보이자 박해미는 "너도 곧 군대 가고, 혼자 있는 게 힘들어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모실 생각"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5e677dd04163191fdad274b8ddbd83d009b3fa4978fee57d7caa1eadbd0acff4" dmcf-pid="94cn1Eyju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해미는 황성재를 데리고 이사갈 새집으로 갔다.</p>
          <p contents-hash="22b79d7c3e3f69af4013a11a116ab37ce46263517153b2db1a77379ded6f089f" dmcf-pid="28kLtDWA30" dmcf-ptype="general">전 남편이 낸 교통사고와 각종 부동산 대출로 빚이 약 15억원이 있다고 한 박해미가 고른 집은 한강이 보이는 곳이었다.</p>
          <p contents-hash="11f6f0e2dc53fc6ab8aafe326c338c92fbbd586ee97c0a0ed425dcd98d4c1f26" dmcf-pid="V6EoFwYc73" dmcf-ptype="general">집을 보고 마음이 바뀐 황성재는 "너무 좋다. 엄마 성공했다"고 했고, 박해미는 "그동안 고생 엄청 했다. 이제 네가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c07de16f120f8a45966676bdc3f2e3730031759aa392619d90b0687b7cda7bd" dmcf-pid="fPDg3rGkUF" dmcf-ptype="general">이어 박해미는 "소득 50%를 줘라. 네 통장도 다 까야 한다. 집도 공동으로 쓰지 않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3f7bbab3857d5d8a8888d72e68891aa38c8e8e00492a12902550b92a585ef4f" dmcf-pid="4Qwa0mHE0t" dmcf-ptype="general">황성재는 "군대를 가서 8개월 밖에 못살지 않냐"며 "30%만 주겠다"고 했고 결국 박해미도 아들의 의견을 받아들였다.</p>
          <p contents-hash="401a8f724f60f908436e041ec0aa639b48b23817a547a7d3d23bc954cdaa02f8" dmcf-pid="87J6vnme31"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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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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