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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참시' 최강희, '연예대상' 무대 뒤 주저앉아 오열 "내 자리 맞나 싶어서"[★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9 00: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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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qsEY7vCc">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VCBODGzTC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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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621a45bd8d5327b70aa3c9e297dd1c9da7f75996dd9c01d542173357249f0b" dmcf-pid="fhbIwHqy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9/starnews/20250209003659695ctgg.jpg" data-org-width="600" dmcf-mid="9RauF4o9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9/starnews/20250209003659695ct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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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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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강희가 신인상 수상 후 무대 뒤에 주저앉아 오열했다.
          </div>
          <p contents-hash="687103523b741c722760a1a7422f0a74d296f349e9ebba48a3dd82b6d1ef3178" dmcf-pid="8S9hmZbYSa"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3회에서는 배우 최강희의 '2024 MBC 방송 연예 대상' 신인상 수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19f78571e7870c5efb0dbf40d8b6b26639c02848943e17e39c289fe68886966" dmcf-pid="6v2ls5KGvg" dmcf-ptype="general">30년 만에 MBC 시상식에 참가한다고 밝힌 최강희는 이중 턱 관리를 위해 곡기를 끊는 건 물론 시상식 당일에는 촉촉한 피부를 위해 비싼 장미수 토너와 아이크림을 얼굴에 잔뜩 발라 피부를 관리에 나섰다.</p>
          <p contents-hash="131fee5cfaae0631cf23eb97e6a5f9e185033bfe9cba82d37e5e0d473a5cee46" dmcf-pid="PTVSO19Hyo" dmcf-ptype="general">소속사 대표 송은이와 함께 차를 타고 시상식장에 이동하던 중 최강희는 "너무 웃기다. 언니랑 여기까지 오는 과정이 다 꿈같다"라며 감개무량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12c3f32d903e8cb0650274a33b26c1ac6e752dff51040ce538f8275feb46ce3" dmcf-pid="QHPYSp8tCL" dmcf-ptype="general">이에 송은이가 2년 전 연말에는 뭘 했는지 묻자 "(2023년 연말에는 방송을 쉬고) 봉사 다니고 있었다. 그래서 행복하게 살았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3b9db64660ce9f9c27d3addf9aa320e0b2181cfac08637d0e8521d35c26a0e39" dmcf-pid="xXQGvU6Fv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러고서 방송 복귀한다고 생각하니까 겁나더라.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따뜻하게 대해줬다"라며 방송 복귀를 환영해 준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작년이 내 일생일대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재밌는 꿈같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bcca5fe66ceeda70f231bca0a70e0cc30b55c878d812ca3f367286d434cff04" dmcf-pid="yJTePASgCi" dmcf-ptype="general">이어 두 사람은 신기루, 이국희, 샵뚱(홍현희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대기실을 찾았다. 세 사람은 대기실에서 육회, 육사시미, 잡채, 꼬치전, 애호박전, 떡만둣국, 갈비찜까지 거한 한 상을 차려 식사중이었다.</p>
          <p contents-hash="304832f051b67576c9f3d0d4e3020bcb1cc5510fbf22f905199a0e6625e3b072" dmcf-pid="WiydQcvaTJ" dmcf-ptype="general">최강희가 진기한 광경에 놀라자 신기루는 "원래 '연예 대상'은 다 이렇게 먹는다. 이게 풍토다. '연기대상'에서 안 먹냐"라고 오히려 반문했다. 이에 최강희가 "화장 지워지고 옷에 묻을까 봐 안 먹는다"라고 하자 신기루는 도통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4b6f894825c73452c296c9ff5691e19d3c887452d49093024daff0ee0d66b6fa" dmcf-pid="YnWJxkTNvd" dmcf-ptype="general">한편 최강희가 'MBC 2025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장면이 다시 VCR에 등장하자 최강희는 "또 눈물 나네. 사실 울었는지 아닌지도 기억이 안 난다. 너무 긴장해서 다음 말이 생각이 안 났다 다음 말을 겨우 끄집어내서 말했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30450a4efe7b013d9a3c78370b0cf546e908faebed0f2c4eb1393c53a34ba2c" dmcf-pid="GLYiMEyjye"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또 다른 참견인 마술사 이은결은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나'로 처음 상 받지 않았냐. 이번 상은 정말 '나'로 받은 느낌이다"라며 최강희의 수상을 축하했다.</p>
          <p contents-hash="7ad3f9e0598bd493aeb96933db4f90320050d36a15c27b530dd49bf564952dfd" dmcf-pid="HoGnRDWAWR" dmcf-ptype="general">이어진 장면에서는 최강희가 떨리는 수상소감을 마치고 무대 뒤로 가 주저앉아 또다시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p>
          <p contents-hash="4ca57f97bfb17667d986dc0a06020a59287dc03b154df69f79e42efc0cd6a944" dmcf-pid="XgHLewYcWM" dmcf-ptype="general">이에 최강희는 "그 자리가 나한테 무서운 자리인데 (떨면서 수상소감을 제대로) 잘 못한 것 같았다. 아무 생각도 안 났다. 길도 헤매고 내가 너무 바보 같아서 '내가 여기 설 자리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75e1d388cb1c019cae0b9ea0886616576a23302b5f97f150e0e133868199566" dmcf-pid="Z7gUtfLKlx"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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