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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해미, 8월 입대 子에 소득 50% 요구..“대리석+한강뷰 집 이사”(‘다 컸는데’)[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8 22: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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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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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b0d2b50ed1d232f1c97949405960a94c967bd0450d6940adb2567e94d50d46" dmcf-pid="ZtCT36aV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8/poctan/20250208225823146amvu.png" data-org-width="650" dmcf-mid="YkPecWuS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8/poctan/20250208225823146amv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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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EN=김채연 기자] 배우 박해미가 오는 8월 입대를 앞둔 아들에 소득 50%를 생활비로 요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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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060a8547f77d32bec017272d5a5342d7c3ecf7f9b6498ecf791482f56b3c4f2" dmcf-pid="13lWpQj4CB"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를 앞둔 박해미, 황성재 모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f27fa748614dbf5a0fd3582902c0e4245fc3e5645f1bb62f2881c941469fecb4" dmcf-pid="t0SYUxA8vq" dmcf-ptype="general">이날 박해미는 황성재에 “다음주 초에 이사를 간다”고 통보했고, 황성재는 현재 집에서 4년 가량 더 거주할 것이라는 박해미의 말에 2층 베란다 화단까지 꾸몄으나 갑작스러운 통보에 짜증을 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e88608a3d21834183144d216d9b384347efe1e13a29fc4c08209eda5ca6791" dmcf-pid="FpvGuMc6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8/poctan/20250208225824575qflj.png" data-org-width="650" dmcf-mid="G4G1birR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8/poctan/20250208225824575qfl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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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e5867d444ee092d1fd7917abed3c437e293dbc72d62b216b9a4c1fccfe1fb2d" dmcf-pid="3pvGuMc6C7" dmcf-ptype="general">박해미의 생각은 달랐다. 오는 8월 입대를 앞둔 황성재가 집을 비우면 외로움이 커질 것 같아 노부모를 모시기로 했다는 것. 현재 박해미의 부모님은 캐나다에서 거주 중이다.</p>
          <p contents-hash="54a7da067be86d8060f5a5181e30d869cdad9ca7f5c2197c1f2d3bb849e81d04" dmcf-pid="0UTH7RkPCu" dmcf-ptype="general">박해미는 황성재에 “너도 내년에 군대에 가잖아. 엄마는 혼자 있는 게 힘들어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실 거다. 캐나다에서 오시라고 할거다. 엄마도 나이가 들었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너무 연로해서 같이 살고 싶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8b850c294657c374f0bab956a78e736a64a70358714cfd15bc5622b62dc98ee" dmcf-pid="puyXzeEQvU" dmcf-ptype="general">짜증을 내던 황성재는 정작 이사갈 새 집을 보자 화가 사르르 풀렸다. 대리석이 깔린 거실은 물론, 한강뷰가 보이는 옥상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박해미는 “네가 좀 도와줘야 한다. 처음에 200만원 주고 한번도 안줬지, 앞으로 수입의 50%를 생활비로 내라”고 말했고, 황성재는 “30%로 하자”고 제안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6ec57a828a8efd04b438db07a9c56dc23ee1b55d16e45fdfe864376405bcd5" dmcf-pid="U7WZqdDx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8/poctan/20250208225824987bknd.png" data-org-width="650" dmcf-mid="HqEsGbe7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8/poctan/20250208225824987bkn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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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0381acdc51eb67fb7c039b870b9aab44a1f56255eb9a74acd64518dfccc2788" dmcf-pid="uzY5BJwMv0" dmcf-ptype="general">박해미는 “내가 손해보는 느낌”이라고 반발했으나, 황성재는 “그럼 하지마라. 나는 어차피 8개월 살고 군대 가야한다”고 이야기해 결국 수입의 30%만 주기로 약속했다.</p>
          <p contents-hash="ae32dcb37570846891468d39ac100b93083d69ef3ab517697678038565addad0" dmcf-pid="7qG1birRW3" dmcf-ptype="general">다만 문제가 있었다. 박해미는 모친에 전화를 걸어 합가를 요청했지만, 박해미의 어머니는 “안된다. 내 건강 상태는 내가 잘 안다. 움직이는 게 너무 불편하다. 비행기 힘들어서 못 탄다”고 거절했다.</p>
          <p contents-hash="fa2ffc540343bfa1afcc9c323a989fd2338b0e4a53ae32c186bffdd7d8b58f4c" dmcf-pid="zBHtKnmeWF"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fee0d02833e56a56b7afa356f1131af6a8ea7ac8e1f21fba4c204466747ff319" dmcf-pid="qbXF9LsdSt"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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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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