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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해미, 子 군입대에 이사 준비 "혼자 싫어, 노부모에 합가 제안" ('안나가요')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8 21: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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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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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4055ec8d7abd461c1b2349235ce1ad78c55b75e156c2bfe427ef42e8971dbe" dmcf-pid="yX1vvuP3b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8/SpoChosun/20250208212447175hbml.jpg" data-org-width="574" dmcf-mid="6d1vvuP3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8/SpoChosun/20250208212447175hb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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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738e040b83b25c8732e0f7ae4f77ed242537df3f6e5ab4a10f0b8c10b719f82" dmcf-pid="WZtTT7Q0V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황성재가 박해미의 일방적인 이사 통보에 당황했다.</p>
          <p contents-hash="b412624a2fc076dffd20cfad17a3d24002b4b58e53a304f8ef235e33db16e4bd" dmcf-pid="Y5FyyzxpVw"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4회에서는 이사를 앞둔 '선후배 캥거루' 박해미X황성재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3be2a421248c4816d9817cdbbf7158bbca220503a2e0f210055f47ba0f8cd4b" dmcf-pid="G13WWqMUfD" dmcf-ptype="general">이날 황성재는 엄마 박해미로부터 "5일 뒤에 이사를 간다"는 갑작스러운 통보를 받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집 분위기를 바꾼다고 거실에 커튼도 새로 달고, 최근에는 고생 끝에 2층 베란다에 화단까지 꾸몄던 황성재는 "엄마는 삶이 충동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짜증났다"면서 속마음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5fcdf389636c4e95f4456bf9ed1c975c060d366932e20ba9fca8b61956e931" dmcf-pid="Ht0YYBRuK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8/SpoChosun/20250208212447488qxrt.jpg" data-org-width="574" dmcf-mid="PVn66ASgq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8/SpoChosun/20250208212447488qx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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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af256837707176fb79624d962dd40df4e97493b134f04353b8ef79c46f8960" dmcf-pid="XFpGGbe7Kk" dmcf-ptype="general"> 다른 동네로 이사간다는 소식을 들은 황성재는 "초등학교 때부터 이 동네에 살았다. 고향이다. 떠난다고 했을때 살짝 우울해졌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35c9af306464e8b320abeddd92cc74f740e146cb4217a3195039f97ca3976039" dmcf-pid="Z3UHHKdzbc" dmcf-ptype="general">그런데 알고보니 황성재는 오는 8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었다. 이에 박해미는 아들의 군입대 후 혼자 남겨지는 것이 힘들어 이참에 캐나다에 계신 노부모님을 한국으로 모시고 와 함께 살 계획이었던 것. </p>
          <p contents-hash="f79a02b613159755195a048b2d1819891d06de78e1be18e238a84c51fc8b72fa" dmcf-pid="50uXX9JqKA" dmcf-ptype="general">박해미는 "엄마는 혼자 있는 게 힘들어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실 거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이젠 너무 연로하셔서 모시고 같이 살고 싶다. 안 오신다고 해도 모셔 올거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bc78d20d248e334bd253c11682223d371e3fa7a4712096f17d1e7f328b5755c" dmcf-pid="1p7ZZ2iBqj"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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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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