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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금목걸이 금팔찌 주렁주렁? 아끼다가 X된다, 즐겨야”(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8 14: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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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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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1000254f60d5d207c62a3e5c2532379c19ec9d66fe1f7ddaf52becbeb403e9" dmcf-pid="ztF4lASg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8/newsen/20250208140013332khcm.jpg" data-org-width="650" dmcf-mid="u1Z9OgIi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8/newsen/20250208140013332khc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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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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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qF38Scval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64f4003f65013eaff2a88742f2536de6e1701536b670e9ced4ee4c0bf423aff8" dmcf-pid="B306vkTNv7" dmcf-ptype="general">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02752c1446e6e040030dd0fef465ea41230e392ef0615e6908a09f2320d1521" dmcf-pid="b0pPTEyjWu"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청취자의 사연을 받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f0389575a10f701156501b59c68d050d47c21c3900656fcdd9a3f8c1e318bae6" dmcf-pid="Kms5L4o9WU"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할머니가 금목걸이 금팔찌에 금반지를 주렁주렁 차고 다니셔서 너무 과한 거 아니냐고 했더니, 한평생 장롱에 넣고 살았더니, 너무 아까워서 그렇대요. 죽을 때까지 찰겨 하시네요"라고 사연을 보냈다.</p>
          <p contents-hash="5b42391407c1c9eee0e77bdab10b6eb1368cd8efe4732904c01543277fc49cd4" dmcf-pid="9sO1o8g2hp"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명수는 "그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끼다가 뭐 된다. 그런 얘기 있죠"라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8396832a7d087eac13b61b6f548bff8fc9e524aca4af200d25568216da4c7f9b" dmcf-pid="2OItg6aVS0"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안 쓰고 다 모아둔 거 남의 남이 씁니다. 그니까 본인이 번 거 아끼지 마시고 본인이 다 쓰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내가 안 쓰고 어 아껴놓은 거 다 모르는 사람이 쓸 수 있어요"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VICFaPNfv3"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fCh3NQj4W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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