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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브 라이브무대는 역시 다르네···발랄한 입담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8 10: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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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시즌즈’에 출연한 그룹 아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8/sportskhan/20250208103803600enqt.jpg" data-org-width="700" dmcf-mid="BfX0VirR9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8/sportskhan/20250208103803600enq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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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시즌즈’에 출연한 그룹 아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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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e33f57b9e85d8217989ab4db29d88508be5565c6e5671f8c91bbbd687e0724e" dmcf-pid="92UKRcva2U" dmcf-ptype="general"><br>역시나 그룹 아이브의 라이브는 달랐다.<br><br>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7일 아이브는 KBS2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했다. 이날 아이브는 게스트로 등장, MC인 이영지와의 재치 넘치는 토크와 수준급의 라이브 무대로 활약을 펼쳤다.<br><br>브라운 톤의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아이브는 첫 무대로 음악방송 7관왕을 기록하고 있는 ‘레블 하트(REBEL HEART)’를 선보였다. 최근 ‘레블 하트’의 밴드 챌린지가 화제에 오른 바, 아이브는 밴드 버전의 색다른 ‘레블 하트’로 무대를 꾸몄고, 웅장한 밴드 세션과 멤버들의 라이브 무대를 달궜다.<br><br>아이브 멤버들은 이어 이영지와 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영지는 “너무 감동적인 순간이다. 아이브가 2년 만에 ‘더 시즌즈’에 완전체로 나와줬다”며 아이브를 환영했다. 이어 “안유진 씨가 저에게 미션을 줬다”며 이영지 스타일의 ‘레블 하트’ 밴드 챌린지를 선보였고, 아이브 멤버들은 ‘쿵치타치’ 밴드와 이영지의 파워풀한 보컬에 호응했다.<br><br>아이브는 지난해 성료한 월드 투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지는 “이번 신곡 ‘레블 하트’와 ‘애티튜드(ATTITUDE)’가 나오기 전까지 아이브가 엄청난 역사를 쓰고 왔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에 이서는 “못 가본 나라가 많았는데, 월드 투어를 통해 정말 많은 나라에 갈 수 있었다. 언니들과 함께해 더욱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어 레이는 “아이브로서 제 목표 중 하나가 도쿄돔을 가득 채워서 무대를 하는 거였는데,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며 소감을 전했다.<br><br>아이브 멤버들은 다양한 커버 무대로 각자의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가을은 연습생 때부터 즐겨 불렀던 블랙핑크의 ‘스테이(STAY)’를 이서와 함께 가창해 감미로운 보컬과 짙은 감성을 보여줬고, 레이는 이하이의 ‘머리어깨무릎발(Feat. 원슈타인)’을 이영지, 밴드와 함께 선보여 귀여운 모습과는 또 다른 힙한 분위기를 보여줘 관객석의 환호를 샀다. 마지막으로, 리즈는 권진아의 ‘운이 좋았지’를 가창하며 무대를 달궜다.<br><br>커버 무대가 모두 끝나자 이영지는 “사실 녹화 날짜 기준으로 어제(3일) ‘애티튜드’가 나왔다. 발매 후 가장 먼저 ‘더 시즌즈’를 찾아줘서 진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안유진 씨가 내준 마지막 숙제다”라며 아이브와 ‘애티튜드’ 챌린지를 펼쳤고, 안유진과의 ‘지락실 케미’로 토크 시간을 마무리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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