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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성재 "♥김다영, '골때녀' 했다가 나랑 엮여"..14살차 부부 탄생[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8 08: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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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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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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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125aee4447c7bb030318da24d1f8ef462ef9eb2c1102aeca51b3cc853e1d4e" dmcf-pid="WRxCF2iB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나운서 배성재, 김다영 /사진=MBN, 김다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8/starnews/20250208083621813nlku.jpg" data-org-width="600" dmcf-mid="QSCBdEyj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8/starnews/20250208083621813nl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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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배성재, 김다영 /사진=MBN, 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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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배성재가 김다영과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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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4ceced7cba44e2235c2ae8c84c4a554b44ca52c695c7e39cd5bbcc40fb4134b" dmcf-pid="GdRl0fLKvJ"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는 DJ 배성재가 결혼 소감 및 예비 신부인 김다영에 대해 전했다.</p>
          <p contents-hash="907ea81cc3596971416f2183861387aef01009e1753a677c271f219b74ffe970" dmcf-pid="HonWzQj4ld" dmcf-ptype="general">배성재는 "1보를 전해 드리지 못했지만, 라디오로 전해드리고 싶어 오프닝만 생방송으로 진행하게 됐다.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하고 분노한 분들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29796e5596aa2e3ca837098909dc0b1ece83887b334f10eedbe7a57342bb7e54" dmcf-pid="XgLYqxA8Ce" dmcf-ptype="general">그는 "(김다영과) 예식 없이, 다른 절차 없이 합치기로 했다. 당사자와 양가 부모님도 이해해 주셨다"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하다가 저와 엮이고 말았다. 죄송하고 민망하고 그렇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43f70e82b066abb3f324e433e35e219d9ec1aa787fe86a46244d05fa51ba458" dmcf-pid="ZaoGBMc6WR" dmcf-ptype="general">김다영에 대해선 "어떤 면에서든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며 "혼자 살아갈 줄 알았는데 그렇게 됐다. 추가로 전할 소식이 있다면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ada86cad820c929d8248823e113eb21bcac82a0ad6332db3f7bfc7fd5c0e6e3" dmcf-pid="5NgHbRkPhM" dmcf-ptype="general">이날 배성재 소속사 SM C&amp;C 측은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라며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기를 원해 가족들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고자 한다"라며 비공개 결혼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575685b1238242ac23f6124060fb1e70258aab526c213f627011d07a90b0c58a" dmcf-pid="1jaXKeEQCx"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김다영은 지난 2022년 7월 '골때녀'의 FC 아나콘다 팀에 합류해 2년 동안의 교제 기간이 확인된다. 이로써 그들은 SBS 아나운서 선후배 부부가 된다.</p>
          <p contents-hash="74c7aefb289ba8316b1d9d8b16ed78a172e15c4868cb631595ead3619c0037d6" dmcf-pid="tANZ9dDxSQ" dmcf-ptype="general">배성재는 1978년생, 김다영은 1992년생으로 14세 나이 차이가 된다.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이직해 예능과 스포츠 분야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2021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해 '골때녀', '국대는 국대다', '전설의 리그' 등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7de966d272c1f3c3781097f1fe2b5e21afd8fcedb2225f62500a4e88bb32b61" dmcf-pid="Fcj52JwMhP" dmcf-ptype="general">김다영은 목포 MBC, 부산 MBC에서 근무하다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 'SBS 8뉴스' 스포츠뉴스 평일 앵커 등을 맡았다.</p>
          <p contents-hash="5d3f3f2ed2f05c7b8b8195e9d1ece4f9bd08e38fc9a2fccf60eab07da04b772e" dmcf-pid="3kA1VirRT6"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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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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