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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정태, ‘주례까지 맡아준 선배님’ 故 송대관 떠나보내며 오열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8 08:39: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uSBSFVZxi">
          <p contents-hash="542ed2141daed8f089e649d412c4101d8131c179e352325aa620e7dec2a4f2e9" dmcf-pid="17vbv3f5xJ"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오정태가 故 송대관을 떠나보내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eec3f589664f04d1b2272a7831e14c58e313b6c1dbc25e510dd98f23d7df1fc" dmcf-pid="tzTKT041Qd" dmcf-ptype="general">7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송대관의 빈소에는 가요계 동료들과 후배들이 모여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오정태 역시 빈소를 찾아 선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38d2277deb2ea5c65dfe0ee7c12d78b57b02e9ff0ab5fd952532621aba179c0" dmcf-pid="Fqy9yp8tPe" dmcf-ptype="general">오정태는 “작년까지만 해도 건강하게 행사 무대에서 뵈었는데 갑작스럽게 이렇게 되셔서 믿기지 않는다”며 울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b3ba79c206ee605318172c62bd49cbf66f7d117ffd2d1a8175f4bf71fa46d6" dmcf-pid="3OJlJDWA6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오정태가 故 송대관을 떠나보내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사진=사진 공동취재단, 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8/mksports/20250208083904304zezc.png" data-org-width="540" dmcf-mid="XQLw6gIiQ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8/mksports/20250208083904304zez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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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오정태가 故 송대관을 떠나보내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사진=사진 공동취재단, 천정환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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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1105341324e1454757f1fa0facf2b404b1f64a4eec025396e94f9e2c1e4542" dmcf-pid="0IiSiwYc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대관의 영결식은 오는 9일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진행되며, 발인은 오전 11시 서울추모공원에서 엄수될 예정이다.사진= 공동취재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8/mksports/20250208083907325qbgv.jpg" data-org-width="430" dmcf-mid="ZZdhdEyj8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8/mksports/20250208083907325qb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대관의 영결식은 오는 9일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진행되며, 발인은 오전 11시 서울추모공원에서 엄수될 예정이다.사진= 공동취재단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85342ae59b57fc2f7227e2064bf05e6fb133537bd504642eb3ff4afc0b8f654" dmcf-pid="pCnvnrGkxx" dmcf-ptype="general">
           그는 “제 결혼식 주례도 맡아주셨던 선배님이셨다. 후배들에게 늘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던 분”이라며 고인을 떠올렸다.
          </div>
          <p contents-hash="50fbc025e2096e9dc0eebeee710e0cd1772eb387fa5ed5580b050f59e6f5b0cf" dmcf-pid="UhLTLmHE8Q"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국보급 가수셨던 송대관 선배님이 하늘에서도 좋은 음악으로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애도했다.</p>
          <p contents-hash="b6c8f9bb4aacbee5ac5fae8f08fe61c5c3c8abaf965cba38efa64fc0b3f18f3e" dmcf-pid="uloyosXDPP" dmcf-ptype="general">고(故) 송대관은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해 ‘해뜰날’, ‘네박자’, ‘차표 한 장’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한국 트로트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태진아, 설운도, 고(故) 현철과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불리며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p>
          <p contents-hash="e0f8c35d3650e5a9776b3f45d1611b3609659f290916a5eb9b0a5feaa54c71dd" dmcf-pid="7SgWgOZw66" dmcf-ptype="general">빈소에는 태진아를 비롯해 가수 혜은이, 김희재, 강진, 서지오, 배우 이숙, 최다니엘 등 많은 연예계 인사들이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가수 조용필, 나훈아, 주현미, 임영웅, 방송인 김구라, 이상벽,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도 조화를 보내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p>
          <p contents-hash="e407be9474bdae7a194a53f66b65d325a9623954dfdee5244dfa7ff6181624e5" dmcf-pid="zvaYaI5rP8" dmcf-ptype="general">송대관의 영결식은 오는 9일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진행되며, 발인은 오전 11시 서울추모공원에서 엄수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qTNGNC1m64"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ByjHjhtsQf"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故 오요안나 유족 측 “김가영, 직접 가해자 아냐” 송가인, 매니저에 차 2대 사줬는데 “수입? 솔직히 마이너스 통장”(‘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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