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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신영 끝내 눈물 "난 불효녀, 母에 죄스럽다"..모친도 딸 생각에 '울컥' ('편스토랑')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8 06: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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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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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8d6ce1c8f023e40026a0a9654d25830d8b86507c719eff9d94c209ef0ca437" dmcf-pid="1r9IpGzT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8/poctan/20250208064323726igey.png" data-org-width="650" dmcf-mid="GeqrtTph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8/poctan/20250208064323726ige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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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8dd93907cf1e28679d476accb36fc3c05738f68cd8c37ef457a8e033c7be5d0" dmcf-pid="tm2CUHqyTj"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장신영이 모친에게 미안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d1879fe1fbdc95d9cabcfde8f12b6078d5ca326e53274f4ad14aa1ca2c9d966" dmcf-pid="FlPybFVZlN"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신영이 모친과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a23412b9170b374d4028f5da70c2a42669bda8f069643da8585ef9b71d2e6a77" dmcf-pid="3SQWK3f5Sa" dmcf-ptype="general">이날 누군가 집에 도착했다. 장신영은 “왔어?”라며 반겼다.  알고보니 장신영의 친정 어머니였다.식재료를 가득 싸온 모친에 대해 장신영은 “항상 집에 오시면 많이 가져오신다”며 든든해 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a1e7c78644a66b7b5b315c760d8732d47ccfaa10f474fab53461d06d5d92077" dmcf-pid="0vxY9041Cg"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모친과 요리하던 중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면서 덕분에 첫째가 잘 컸다”며“무려 18년 전 이야기 지금도 신경쓰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신영은 “이제 미안해서 둘째 정우는 엄마한테 안 맡긴다”며“정우 낳고 키워보니 애 키우는게 쉬우는게 아니더라 첫째 때는 전혀몰랐다”며 자신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c39e7868408954da818b6f5530f9c92b76f83ab693d5441936d3b2aff9a7843b" dmcf-pid="pTMG2p8tvo"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둘째 키우면서 철부지였던 내 자신이 밉고 죄스러웠다”며 “엄마가 많이 고생하셨다,내 생각엔  내가 둘째 정우낳고 철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신영은 “첫째 정안이 낳았을 땐 나도 몰랐다 불효녀였다”며 자신에게 채찍질하며“그때 내가 잘할 걸 후회도 든다 , 부모님이 나이드니까 더 생각이 난다”며 울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4f840cfd5ff3ff5ce672be36a8e5750ec67d83cd5f01a3d0e6fe2ea05f65dc" dmcf-pid="UyRHVU6F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8/poctan/20250208064324004ikpu.png" data-org-width="650" dmcf-mid="X4pcHC1m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8/poctan/20250208064324004ikp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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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cf4e585949e216980e5a276137829955adedf0e9cdc3dd13d4211270710114" dmcf-pid="uWeXfuP3Cn" dmcf-ptype="general">방송말미, 장신영도 몰랐던 친정 엄마의 못다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따로 영상편지로 인터뷰를 나눈 모습.</p>
          <p contents-hash="0760c78781cb78cf6664ada3b481052bf61994e812165ee573778e54a0047578" dmcf-pid="7YdZ47Q0Wi" dmcf-ptype="general">장신영 모친은 “처음에 딸의 ‘편스토랑’ 출연을 말렸다, 걱정 많이 했다”며  그 이유에 대해“요리를 잘 하는 애가 아니다, 혹시라도 요리 망신당할까 걱정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면 또 못하는 애는 아니다”며 딸 자랑을 하기도. 모친은 시청자들에게도 “생각보다 딸이 음식 잘하더라”고 말하면서 주춤하더니,“ 그러니까 그냥 예쁘게 봐주세요  우리 딸 잘 부탁드립니다 장신영에게 파이팅을 외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a0bce64a6497914e5fdbf5c1f134a6c8f11877e2cba6be320cb7df007e2238" dmcf-pid="zGJ58zxp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8/poctan/20250208064324247eazz.png" data-org-width="650" dmcf-mid="ZuI4cJwM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8/poctan/20250208064324247eaz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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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546e6eabe2260c3795091c4b81bae0b759a68c19a96a66e6907b9286e9a469d" dmcf-pid="qi1gTrGkCd" dmcf-ptype="general">한편, 장신영의 남편 강경준은 2023년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강경준은 불륜 사실을 부인하면서도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된 상황. </p>
          <p contents-hash="1ece23b1143997f74f43d1693e1172fc97267219a0b0674ed76ee959a92a65df" dmcf-pid="BntaymHEve" dmcf-ptype="general">아울러 장신영은 강경준의 소송이 끝난 뒤 직접 SNS를 통해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수 없이 자책하고 반성했다.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한다”라고 조심스럽게 현재 강경준과 다시 가정을 지키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17dc7145a6ee00bcb54d5320fe0d76936569a34e84f70d3ffacfffbd814dc20" dmcf-pid="bLFNWsXDWR" dmcf-ptype="general">또 강경준의 불륜의혹에 대해선 "남편을 향한 지나친 비난은 자중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혹시라도 아이들이 접하게 될까봐 걱정스럽다"며 아이들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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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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